'미녀들의 수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1.10 미수다에서 키 작은 남자에 대한 루저 발언 (27)
  2. 2008.08.24 미녀들의 수다 - 인종 차별 얘기 (2)


월요일 밤 11시 KBS 2TV 미녀들의 수다를 즐겨본다.

미녀들의 수다가 좋았던건 대한민국에 살며 대한민국적 사고로 세상을 생각했었는데... 외국인들이 (그것도 매력적인 여자 외국인이) 나와서 한국인이기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얘기를 해줘서 좋았는데... 요즘은 조금 이건 아닌데하는 생각도 많이 든다.


이번주에는 여대생들이 나와서 외국들과의 시각차이를 보여줬다.
물론 아직 20대 초반의 여대생이라는 특정 계층이긴 하지만 대한민국 여성들의 생각을 알 수 있었다.
- 사실 대부분 느끼고 있는 얘기다.

남자 키 얘기가 나왔고 한국 여자들 키 큰 남자 선호하는건 익히 알고 있었다.
- 33년 동안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TT

어떤 조사에서 폭력쓰는 남자보다 키 작은 남자가 더 싫다는 얘기에 또 좌절하고 (쿨럭)
나 역시 외모가 떨어지는 사람보다는 외모 되는 사람에게 호감가는 것 처럼
키 큰 남자를 선호하는것까지는 이해가 된다. 

문제는...

한 여대생이 키작은 남자를 '루저'라고 표현했다.
이부분에서 방송 끝나고 방송국 게시판에 난리 날꺼라 생각했는데 역시 미녀들의 수다 '시청자 참여하기' 게시판에는 난리가 났다.



물론 키 작은 남자들이 속 좁아 발끈해서 글을 적었다고 쉽게 생각할 수 있다.
- 나 역시 그녀가 보기에는 루저라서 이글을 쓰고 있는지 모른다.
하지만, 방송에서 특정 계층에 대해 루저라고 지칭하는것 자체가 문제가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생각한다.

누구도 자신이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사람은 없다.
키 작은 남자의 경우 편식 등으로 영양 상태가 불균형해서 키가 작은 경우도 있지만 유전적인 요인도 무시 못한다.
세상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 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런 후천적인 노력으로 해결될 수 없는걸 루저라니...

사실 남자들 중에는 못생긴 여자가 여자냐며 미모가 떨어지는 여자들을 대놓고 무시하는 남자들도 있다. 하지만, 그런걸 공개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드물다. (남자들끼리 모여서 여자 얘기할 때 정도 아니면...) 

학생의 지적처럼 현실적으로 외모가 경쟁력인 사회에 살고 있다. 남들보다 뛰어난 점을 높이 칭송하는건 어떻게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반대에 있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깔보는건 나의 관점에서는 좀 아닌 것 같다.
,
이번 사태를 보면서 느낀건...

키작은 남자를 루저라고 표현한 여학생의 발언도 문제이지만
그런 표현을 편집에서 거르지 못한 방송국의 책임도 크다고 생각한다. 설마 이런 소동을 미리 예상하고 그대로 둔 것
이라면 더더욱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다.

ps.

누군가에게는 루저로 보일지 몰라도.
어차피..우리도 우리를 루저로 보는 여자를 만나려는건 아니다.

33년 살면서 느낀건...
누군가에게는 루저로 보이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도 있다.

비록 ... 가능성은 좀(혹은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 ^^



 

Posted by mstoned7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동그란 눈, 고운 호 2009.11.10 0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에서 검색하다가 맨 위에 떠서 글 봅니다ㅎㅎ
    저는 미수다 안봤는데 인터넷에서 순식간에 난리라 찾아봤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키 176 안넘는 작고 다부진 남자가 취향인데 제 취향이 루저인가요... 아무리 대본이 있어도 그 패널분도 원래 가치관이 그런 방향이라고 하던데, 뇌가 좀 청순한가 싶어요.

    • mstoned7 2009.11.10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참고로 20-30대 남자 평균이 172-173 정도라서 176이면 평균보다는 큽니다 ㅋㅋ 남자들이 예쁜 여자 선호하듯이 여자들도 키 큰 남자를 선호합니다. 뭐... 그건 어쩔 수 없겠죠. 하지만, 자신이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루저라고 보는건 아닌 듯 합니다.

  2. 음.. 2009.11.10 0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키가 작은데...차라리 잘된것 같아요.
    최소한 저런 골빈 여자와는 만날일이 없을 것 아니에요? ㅎ

    • mstoned7 2009.11.10 0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 어린 여대생이니까 그럴 수 있습니다. 저도 대학 1학년 때는 알던 여자애가 키가 작아서 소개팅 못 시켜준다는 얘기도 들었으니까요. 여자들은 나이들면서 생각이 바뀌는 경우 많습니다. 그에 비하면 정말 남자는 일편단심이죠. 예쁜 여자를 바란다는 쩝... 개인 취향 차이야 뭐라고 할 수 없겠죠. 그런데, 살면서 느낀건 키에 신경 안쓰는 여자들도 제법 있더군요 ^^; 그런 여자 만나면 됩니다 ㅎㅎ

  3. viruslab 2009.11.10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에 운전하면서 출근하는데..라디오에서 그 내용과 관련해서 발언한 학생은 대본을 보고 말했다고 언급했나 보더군요.

    • mstoned7 2009.11.10 0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라는 설도 많이 있습니다만... 대본이든 자기 생각이든 당당히 밝힐 수 있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도 한번 고려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4. joseph1020 2009.11.10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거에 반응하길 바라는 것이 미수다 작가나 PD의 계산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면 제 wife 도 취향이 루저인건지 -_-;;;

    게다가 박준용 연구원님은 닉넴마저도 loser!!

    • mstoned7 2009.11.10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론 편집하면서 그럴걸 노렸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다른 사람들이 들고 일어날테고 얘기듣고 분개하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지난 30여년 동안 경험한 걸요 ㅋㅋ) 다만, 요즘 바쁘고 귀찮아서(....) 글을 통 안올렸던지라 ㅎㅎ

  5. mstoned7 2009.11.10 1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 사진 등을 가지고 올라온 인신공격성 댓글은 삭제했습니다.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대가 자신에게 어떤 반응을 했을 때 굳이 그와 똑같이 반응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너무 폭발하면 모르겠지만... 이성을 잃을 정도는 아니고 사람이 살면서 실언은 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도 부족한 상대방 외모에 대해서 대놓고 뭐라고하지는 말아야 할 듯 합니다.

  6. 2009.11.11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stoned7 2009.11.11 1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 나... 나야 여자들의 그런 시선을 종종 느껴서 더 서글프긴 하지만.. 나 역시 상대 외모에 대해 완전 자유로울 수 없는 인간이니 이해하려함.. 그래도. 발언은 발언이고 저렇게 보복하는건 좀 무섭다는 생각도 함.... @.@

  7. 반디앤루니스 2009.11.11 1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신이 압권입니다. 모두에게 루저는 없죠..^^
    으.. 그리고 이건 정말 방송국에서 해결을 했어야 하는 문젠데.. 전혀 인식을 못했나봐요.. 쩝!

  8. 루저나 2010.04.17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인들 성형전 사진들을 보니까 아주 가관이던데. 아무튼 좀 그렇네요 저렇게 생겨먹은 년들한테 그딴 소리나 듣고. 역시 성형한 것들은 밥맛 떨어져.

  9. 잘생긴남자 2010.05.02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금한게 있는데 나이가 33살이시잖아요. 키가 얼마나 작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20대 후반을 바라보고 있고 초중고대학교 모두 남녀공학을 다녔지만 여자친구들 딱히 키에 집착하는건 별로 못봐서..예전에는 이런거 별로 없지 않았나요. 요즘 20대 초반애들이 좀 심한 것 같은데요. 남자든 여자든 키가 많이 작다면 선호가 되지 않았다는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부정할 수 없지만 이렇게 '키키'했던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 mstoned7 2010.05.03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이는 34세입니다. (쿨럭) 170cm 안되구요.

      남자들도 여자들과 있을 때는 예쁜 여자 얘기 안하는 것 처럼 여자들끼리는 잘생긴 남자, 키 큰 남자를 얘기하죠.

      20대 초반 여자들은 아무래도 키를 많이 봅니다. 나이들면서 조금씩 포기를 하지만요. 남자들이 선호하는 예쁜 여자가 얼마 안되는 것 처럼 여자들이 선호하는 키 큰 남자도 얼마 안되니까요.

  10. 하나뿐인지구 2010.05.22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녀를 불문하고...늙은 사람들 빼고...
    젊은 사람들은...
    말할 때...배려심이 부족한 건지도...(저도...)

  11. 2010.05.25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2010.05.28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3. 2010.05.28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미녀들의 수다를 가끔 봅니다.
처음에는 한국말 하는 외국인 여성들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신기했었죠.
하지만, 악플이나 이미지를 고려해(?) "한국 너무 좋아요." "한국 사람 너무 좋아요." 같은 얘기는 조금 실망스럽더군요.
저는 세계인의 눈에 비친 우리나라의 모습과 세계인의 다양성을 느끼고 싶었는데 말이죠.

인종적인 부분도 대체로 백인, 동북 아시아 사람들이 많았죠.
오랫만에 보니 흑인 분들도 몇 분 나왔더군요.
마침 매우 민감한 [인종차별]에 대한 얘기가 나왔죠.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백인의 입장 얘기도 맞다고 생각됩니다.
아시아에서 이주한 사람들이 그 나라 언어도 안배우고 자기 문화만 고집하는 것도 현지 사람들에게는 기분 나쁘겠죠.  그리고, 차별적인 부분은 언어적인 부분도 존재 할테구요.

해외출장 가면 아시아 사람들은 표가 납니다. 바로 뭉쳐있고 끼리끼리 있죠.
이유는 영어가 안된다는 점과 낯선 사람들과 얘기하는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거죠.
하지만,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일 수 있지만 아시아 사람 중에는 영어 잘하는 인도 사람들도 제가 말걸기 전까지 거기있던 어떤 외국인과도 대화를 안하더군요.
저는 "나같이 영어 못하는 인간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사람들하고 대화하는데 너희는 영어도 잘하면서 왜 이려나."고 핀잔도(?) 줬었죠.
아무래도 문화적 차이도 무시 못하나 봅니다. 이해를 못하는데서 발생하는 오해도 클테구요.
사람은 대부분 자신과 다른 존재나 낯선 존재에 대해 공포를 가지니까요.

그래도 더듬더듬 이상한 발음으로 얘기하는 콩글리쉬라도 대화하려고 시도하는 사람들이 있고
몇마디 얘기해보고 영어 못하는거 알고 고개 획돌려버리는 비매너(?)도 있죠.
그런점에서 제가 느낀 차별은 제가 영어가 부족하는 점이었죠.

피부색은 뭐 제가 2004년에 일본에서 경찰이 가방에 칼 같은거 있냐면서 검문하는 수모도(?) 당했죠.
그 얘기를 독일인 친구에게 했더니 자기는 그런일 없었다면서 놀라던데 제가 딱 한마디 했죠.
"너는 백인이잖아."

다시 미녀들의 수다로 돌아와서 에디오피아에서 온 메자 씨의 경우 한국에서의 차별을 얘기하고 눈물을 흘리더군요. 타국에 와서 단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별당하면 참 서러울 듯 합니다.

사실 한국도 차별이 심한 나라가 아닐까 합니다.
성별 차별, 지역 차별, 학력 차별, 외모 차별, 나이 차별 ....

특히 중국인, 일본인에 대해서 대놓고 막말하는 사람들도 많구 흑인들에 대해서 원색적인 표현을 쓰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런 얘기 들을 때마다 저하고 친한 사람에게는 "한국 사람이 어디가서 조센징이라는 말 들으면 좋겠냐 ?"면서 얘기 하지만 쉽게 고쳐지지는 않을 듯 합니다.

저는 어느 나라든 좋은 사람 있고 나쁜 사람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차별을 받지 않으려면 자신도 차별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내일 관련 기사가 뜰 가능성이 높은데 거기에도 피부색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겠죠.
저 역시 말은 이렇게해도 정말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나 피부색에 대한 편견이 전혀 없냐는 질문에는 쉽게 답을 못하겠네요.

곰곰히 생각하면 저 역시 편견과 싸우고 있는 사람에 포함될 수 있으므로 동지로써 그녀에게 힘내라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또, 인종차별을 얘기했다가는 사회에서 큰일나는 사회적 합의가 있는 것과 대놓고 차별하는 사회는 분명 다를 겁니다.  과연, 우리나라는 어떤 사회일까요 ? 저는 불행히 대놓고 차별하는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관련기사]

- 미수다 메자의 눈물 "한국 사람들 피부색 인종차별 너무 심해요"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08190538391001

- '미수다' 메자, "내가 한국서 겪은 인종차별" ... 눈물고백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08190019521119&ext=na



ps.

퇴근 길에 "주거 지역에 나병 병원 웬말이냐"며 나병 병원 건립 반대 내용이 보이더군요.

제가 알기로 한센병(나병)은 약만 먹으면 다른 사람에게 전염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네이버 지식인 찾아보니 맞네요 http://100.naver.com/100.nhn?docid=724612
우려하는 만큼 심하게 전염 되는 것도 아니고 결국 자기 동네 집값 떨어지는게 걱정인게 아닐까 싶네요.

그런걸 반대하는 사람도 내일 한센병에 걸릴지 모르고 자신이 사고로 장애가 생길지 모를텐데 말이죠.



------------------

* 추가 사항

미수다에서 인종차별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그 얘기를 카페에도 올리고 블로그에도 올렸더니
한 외국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영어로 정말 인종주의가 한국에 존재하느냐 ?(Does realy racism exist in Korea?)며 장문의 글을 올렸네요.

처음 영어를 보는 순간 으악했는데..
결국 사전 찾으며 한시간이 넘게 답변을 올렸네요 -.-;;; 아놔.. TT

제가 이해한 Martin 씨가  제기한 내용은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국의 인종차별은 인종차별이라기 보다는 한국에 사는 사람들이 자국을 사랑하는 민족주의, 국가주의이다. (nationalism)

2.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은 한국의 법률(영어 교육 같은)을 어기면서 한국에서 혜택은 받으면서 인종차별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녀는 한국에 4년 동안 살면서(아마 법도 어겼겠지) 그녀는 2007년 2월에 대학을 졸업했으며 3개월 후에 취업했다.
   그녀는 두곳의 대학에서 일하면서 한국의 인종차별 주의를 주장하고 있다.
  
3. 한국정부는 이런 모독적인 발언을 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들지 않게 방어해야 한다.

여기에 저는 다음과 같이 생각합니다.

1. 한국의 인종주의는 분명 미국, 유럽의 백호주의와는 다릅니다.
한국은 백인이 최고 다음이 아시아, 다음이 흑인이며 여기서 아시아에는 동남아시아 같은 가난한 나라는 제외됩니다.
여기에는 단순 피부색이 아니라 얼마나 잘사느냐에 대한 문제도 포함이 되겠죠.
사실 부에 따른 차별은 한국인 내에서도 존재하는 부분입니다. (다른나라도 마찬가지겠죠 ?)

2. 한국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외국인을 쉽게 접할 수 없었지만 현재는 많은 외국인이 한국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 인식은 그만큼 변해가지 못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외국인이나 피부색에 대해 무례할 수 있는 짱깨, 쪽바리, 깜둥이 같은 표현을 쉽게 사용합니다.
심지어 저같은 젊은 세대에도요 !

3. 아직은 심각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직 한국내 인종주의는 폭력까지 갈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뭔가 이상합니다.

당신이 백인이라면 한국에서는 매우 살기 좋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말 친절할테니까요.
하지만, 동남 아시아인이나 흑인이라면 차별 혹은 서러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건 당신이 한국사람보다 못산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겠죠.
혹은 피부색깔에 따른 선입견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찾으면 제가 늘 의문이었던 영어학원 강사는 왜 늘 흑인을 찾기 힘든가 입니다.
혹시 같은 영어권 국가라도 영어도 백인들이 표준이고 흑인들은 표준이 아니라고 생각해서가 아닐까요 ?

마지막으로 한국 정부는 국내 법을 어기는 외국인에 대해 (미군 포함 ?!) 처벌도 있어야겠지만
한국 사람들에게도 다문화가정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지게 교육하는게 필요합니다.

적어도 나와 다른 존재가 결코 [두려움]이 아니라는 사실을 어릴 때부터 교육시켜야겠죠.
하지만, 저역시 한국에서 30년 넘게 살았고 생각은 이렇게해도 막상 외국인을 접하면 또 문제의 잣대로 볼지도 모르겠지만요.


 

Posted by mstoned7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artin 2008.08.23 0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oes realy racism exist in Korea?

    This Talk comes from the concept of terrorism. The talk was groundless and lack of understanding the korean people ways of living and nationalism. Koreans are not recists but they are nationalists, who loves their country and people. Most foreigners are trying to critisize koreans because they themselves are not compatible to the korean ways of living and understanding. Foreigners are trying to convince koreans to allow them to do illegal actions and make money in an illegal ways but when they get an obstacle to that they complain and distribut ill treated news to the whole world. The person who complained koreans by saying racist herself is not able to teach english according to korean law. So that she had faced the difficulty of the law not the racist actions of korean.

    Now I recomend that the korean government has to defend this blasfamous talk and take out from the mind of people. And practically have to explain how the woman lived through this four years (may be by breaking the laws) who knows.

    She graduated in the year 2007 February and emplyed in the same year after three months. She works in two universities and complain koreans as a racist.

    As a conclusion She or others have to remove their steps from the ways of terrorism (by false propaganda).

    Yea that is true.

    • mstoned7 2008.08.24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Hello, Martin.

      When I read your reply, I think it's spam :)
      Because it's hard to read reply in English.
      At the first my English is not perfect, so I can't reply for full my opinion.

      > Does realy racism exist in Korea?

      I think some Korean has racism. But I think it's not serious yet.
      I also think it's little different from European and American.
      I'm going to explain why it's below text.

      > This Talk comes from the concept of terrorism.
      > The talk was groundless and lack of understanding the korean people ways of living and nationalism.
      > Koreans are not recists but they are nationalists, who loves their country and people.
      > Most foreigners are trying to critisize koreans because they themselves are not compatible to the korean ways of living and understanding.
      > Foreigners are trying to convince koreans to allow them to do illegal actions and make money in an illegal ways but when they get an obstacle to that they complain and distribut ill treated news to the whole world.
      > The person who complained koreans by saying racist herself is not able to teach english according to korean law.
      > So that she had faced the difficulty of the law not the racist actions of korean.

      Ok. I agreed your opinion.
      I also don't agree Korean has serious racism and sometimes we confuse recism with nationalism.

      Are you Korean ?
      If you're Korean, it's easy to understand my opinion.

      1. strange racism ?!

      A lot of Korean believe the white race is the best then the oriental race (not poverty Asian) then the black race.
      So it's different from a white supremacist.
      Isn't it funny ? If Koreans has racism, we think Korean or Asian is the best.
      I think it's depend on rich.
      A lot of Korean believe the whites are rich and they're the best.
      But Korean also believe Southeast Asia and the black people are poor.
      So some Korean disregard them.

      Frankly speaking, I also thought it in the past.
      When I was young, if I saw the whites, I admire them.
      Why ? I don't know. Nobody told me about it. It's mystery.

      2. In the past and now in Korea

      In the past we didn't have a lof of chance to see foreigners in Korea.
      It's easy to see and meet foreigners in Korea now.
      But I think a fixed ideas is changing very slow.

      I know every countries has rude words for a human race.
      I heard there're KFC(Korean Fucking Country) in Australia.
      But I heard they can't speak rude words in the public. (It it right ?)

      Do you know ZZangkke(rude words for Chinese), Jjokbari(rude words for Japanese), Kkamdungi (rude words for the black people) ?
      I heard a lot of people say that word so easy, even young generation !
      I believe it's problem. They don't know it's rude words and contempt words.


      3. not serious but

      Yes. If you're the white race, it's easy to live in Korea.
      Almost Korean is very kind.
      But if you're from Southeast Asia or you're the black people, it's different.
      Yes. a lot of Korean disregard people from Southeast Asia and the black people.

      Yes, it's different racism.
      But I also worry it's possible to bitrh racism organization(alike KKK, neo Nazi) in Korea.
      So I should we realize racism is bad thing,

      > Now I recomend that the korean government has to defend this blasfamous talk and take out from the mind of people.
      > And practically have to explain how the woman lived through this four years (may be by breaking the laws) who knows.
      > She graduated in the year 2007 February and emplyed in the same year after three months.
      > She works in two universities and complain koreans as a racist.
      > As a conclusion She or others have to remove their steps from the ways of terrorism (by false propaganda).
      > Yea that is true.

      Yes, I agree.
      and Korean government also educate notions of race is bad thing.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