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캣의 블로그 놀이

째보식당 . 0507-1315-5312 . 전북 군산시 구영3길 70 째보식당 . 가격 : 6만원 대 (3인) . 후기 : 맛과 양을 고려했을 때 비쌈 http://www.jjaebo.co.kr/ 째보식당 본 결체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 jjaebo.co.kr 저녁식사 시간 아내는 째보식당이 유명하다고 해서 갔습니다. 숙소 바로 옆이더군요. 월요일 저녁 시간에 20분 정도 대기했습니다. (월요일에는 문 닫는 식당도 많습니다.) 째보간장모둠 (38,000원)입니다. 참고로 소라(?) 안은 비어있습니다. 그냥 장식입니다. 특별하게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보면 비린 맛도 없다고 했지..

치히로 군산월명점 . 070-7576-1751 . 3인 : 4 만 원 대 (메뉴 1개 15,000 원 정도) 도착한 날이 하필 월요일이라 많은 식당이 문 닫았습니다. 새로(2023년 5월 쯤) 생긴 식당이라 추천 받고 갔습니다. 일단 새로 생긴 식당이라 그런지 깔끔합니다. 화장실도 깔끔합니다. 실내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여기까지 좋았습니다. 부푼 기대를 가지고 식사를 주문했습니다. * 메뉴 곱창 대창을 사랑하는 아내는 호르몬동 양념은 괜찮았는데 문제는 껍질이 너무 질겼습니다. 저는 덥밥류를 생각했는데 주로 연어 위주 메뉴가 있더군요. 익힌 연어의 퍽퍽한 맛 때문에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시키긴 했지만 맛있게 먹지는 못했습니다. 연어 그렇게 안 좋아하는데 왜 시켰냐는 아내.. 그러게 이걸 왜 시켰는지... ..

섬맛의공방 제주이야기 판교점 . 가격 : 1인에 3만원 정도 ( 7 명이 25만원 정도 나옴) * 꽁대신 닭 ?! 사실 가려고 했던 곳이 30분 대기했다가 날씨도 더운데 뭐하나 싶어서 들어간 곳입니다. 다행히 자리가 있었네요. 셀프바를 운영중입니다. 이걸 깜빡하고 반찬 떨어져서 직원을 불렀다가 얼굴을 보니 생각나더군요. (살짝 민망...) 실내는 깔끔합니다. * 메뉴 고기는 짭짤했는데 사진을 보니 소금이 제법 쳐져있네요. * 총평 짭짤하니 맛은 있습니다. (음식은 짜야 맛있긴한데.. .건강을 생각하면 또 너무 짠건 걱정이고) 직원들이 고기를 구워줍니다. 그런데 가격은 7명이 약 25만원 정도. 같이 먹은 사람들이 싸다고 하더군요. (요즘 밖에서 고기를 잘 안 먹어봐서.... 가격을 잘 모르겠지만 강남쪽에..

지아니스나폴리 아비뉴프랑 (Giani's Napoli) . 0507-1469-0420 . 가격 : 파스타 1만원 중 - 2만원, 피자 2만원 대 아들은 초밥을 외쳤지만 아내는 이탈리아 음식이 먹고 싶다고 갔습니다. 예전에도 갔던 곳이고 그때 꽤 괜찮다고 생각해서 다시 왔습니다. 야외 테이블로 예약했고 QR코드로 휴대폰으로 접속해 메뉴 주문했습니다. 살짝 더웠지만 맛있는 식전 빵을 먹으며 식사를 기다렸습니다. 식전 빵에 찍어먹은 소스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 메뉴 샐러드까지 괜찮았습니다. (붉은색으로 덮고 있으니 살짝 무섭네요.) 봉골레 파스타 매콤하고 기름 가득한 마늘 맛을 원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짠맛만 느껴집니다. 아내에게 혹시 나폴리 지역 봉골레 파스타 맛은 원래 이러냐고 물어봤는데 모..

이타적 갈비 . 0507-1379-1069 . 가격 : 6명 10만원 대 (갈비찜 : 29,000 원, 갈비전골 : 49,000 원) 전주영화의 거리 라마다전주 호텔 옆입니다. 들어가면 캠핑 컨셉이 있지만 실제로 밥먹을 수 있는 곳은 아닌 듯 합니다. 태블릿으로 주문합니다. 갈비튀김. 튀긴 음식은 대부분 맛있죠. 신 44갈비전골 (중 3-4인분) 이미 배가 불러 많이 먹지 못했습니다. 3-4인 분이라고 하지만 양이 꽤 되었습니다. 이타적갈비찜 매콤한게 맛있었습니다. 저와 아내은 적게 먹지만 다른 사람들은 많이 먹는 편인데 꽤 남았습니다. 많이 드시지 않는다면 먹어보고 시키길 권합니다.

육미한우암소직판장 . 경기 성남시 수정구 달래내로 18 투원빌리지 . 031-713-9190 . 가격 : 등심 45,000 , 안심 53,000 판교에서 살짝 벗어난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회식을 할 때는 차를 불러 이동합니다. 들어가면 싸인으로 도배가 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기본 반찬이고 리필은 셀프입니다. 다른 부위의 고기이고 설명을 해주시지만 기억 못합니다. 육회 맛은 보통이었습니다. * 총평 고기 맛은 대가원이 더 괜찮습니다. https://xcoolcat7.tistory.com/1109 [수원, 매탄동] 대가원 ... 대도식당을 이어가는 한우생등심 맛집 대가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 전화번호 : 031-212-2120 경시수원남부 경찰서 옆입니다. (왼쪽 건물) . 가격..

차엔 에이치스퀘어 N동 126호 0507-1336-7667 . 가격 : 차돌짬뽕 12,000 원 판교는 점심 시간에 많은 식당이 꽉 차서 11시 30분에 가야 약간 널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11시 30분에 가도 식당이 꽉 찹니다. 그래서 한타임 지난 12시 30분쯤에 보통 갑니다. 주문은 종이에 직접 수량을 적습니다. (글씨를 날려쓰면 주문이 잘못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 메뉴 이곳의 추천 메뉴는 차돌짬뽕입니다. 짬뽕은 너무 자주 먹어 새우완탕도 먹었습니다. 새우완탕도 괜찮지만 여긴 차돌짬뽕이 괜찮습니다. 마라짬뽕입니다. 맵지는 않고 마라 향만 납니다. 기대보다 별로였습니다. 탕수육입니다. 크기가 커서 가위로 잘라야 합니다. 팀 사람들과 회식(?) 개념으로 종종 가서 요리도 종종 ..

자동차 정비 문제로 3시 넘어 수원롯데몰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아들은 남도분식을 발견하더니 가자고 했습니다. 결국 선택한 남도 분식 . 남도분식 2012년 서촌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https://namdobunsik.com/about 소개 | 남도분식 남도분식은 남도의 이름난 분식만 모아 내는 특별한 분식점입니다. namdobunsik.com * 실내 * 메뉴 평소에 못 먹어본 김밥쌈, 상추튀김을 먹고 싶었는데 아들이 안 먹을 듯해서 주문 안했습니다. 아들은 로제떡볶이를 원했지만 밥 비벼먹을 생각하면 기본에 제일 좋을 듯 합니다. 매운 맛은 '보통'으로 선택했습니다. (당면을 추가했습니다.) 계란 2 조각이 마음에 듭니다. 어묵 좋아하는 아들은 오뎅이랑 물떡을 주문했습니다. 아들..

오랜만에 친구들과 서울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늘 그러하듯 강남구청역 주변인데 (이상하게 강남구청역 주변은 방향 감각을 잃어버립니다.) . 공리 . 0507-1319-7663 강남구청역 2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간판 이름이 한자네요.... 뭔가 어색한 곰돌이 인형이라니... 이미 모여있던 친구들은 요리를 시켜 먹고 있었습니다. * 메뉴 마파두부 마파두부가 참 맛있었습니다. 마파두부를 시키면 뭔가 알 수 없는 향(?)이 나던데 이 집은 그런거 없이 맛있었습니다. 탕수육은 다른 중국요리집과 비슷했습니다. 해삼요리인데 안에 새우가 들어있더군요. 그리고 매우 뜨겁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입에 넣었다가는 입천장에 난리 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시킨 마늘새우. 하지만 이미 배가 불러 거의 못 먹었습니다. 이 집을..

춘천 효자동해물칼국수 . 가격 : 칼국수 8-9 천원 . 위치 : 강원 춘천시 남춘로51번길 34 ( 춘천 양우 아파트 앞. 남춘천역에서 걸어서 10-15분 정도 거리 ) . 033-255-2714 춘천에 갈 때마다 자주 방문하는 곳입니다. 예전에 먹보칼국수 였는데 이름이 바뀌었네요. (작년에도 갔었는데...) 주인은 그대로입니다. (2023년 6월에 변경되었나보네요.) 예전에 처가 집이 이 근처라 10년 넘게 다녔네요. 주인 아주머니는 저희 애가 누워있을 때부터 봤으니 세월 빠르다는 생각하시겠네요. 몇 년 전만 해도 바닥에 앉아서 식사했는데 어느 순간 식탁이 들어왔네요. 유아 의자도 있어 유아들도 식사할 수 있습니다. * 메뉴 칼국수 전에 보리밥과 겉저리, 무생체를 제공됩니다. 보리밥은 추가 제공이 안..

봉피양 판교점 . 031-737-7478 . 가격 : 3인 4만원 (냉면만) - 6만원 대 (냉면 3개. 만두, 수육 시킬 경우) https://www.bjgalbi.com/brand/brand2?mt=02 벽제갈비 - 봉피양 www.bjgalbi.com * 평양 냉면의 밍밍함과 맞지 않는 이를 위한... 평양 냉면은 몇 년 전 평양 냉면 열풍이(?) 불 때도 밍밍한 맛 때문에 즐겨 찾지는 않았습니다. 그맛에 먹고 돌아서면 생각날거라고 하지만 전...혀 .... 생각나지 않습니다. 여기 냉면은 그정도의 밍밍한(?) 맛은 아니고 면도 질기지 않고 국수 같아 평양일미와 유사합니다. https://xcoolcat7.tistory.com/1101 (수원, 광교) 평양일미 광교앨리웨이점 ... 그래도 맛이 좀 느..

* 전주왱이콩나물 국밥 2022년 전주 여행 때 잊을 수 없는건 둘째날 비와 마지막날 아침에 먹은 왱이콩나물국밥 맛이었습니다. . 가격 : 국밥 8천원 마지막날 아침은 왱이콩나물 국밥로 결정하고 자신있게(?)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갔습니다. (그런데...) 실내는 사람들도 바글바글해서 바쁘게 돌아갑니다. 2022년에는 줄이 엄청 길어 한참 기다렸는데 2023년에는 거의 기다림 없이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 식사 반찬은 단촐하게 나옵니다. (추가 반찬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계란 먹는 방법 (국물을 좀 넣고 김가루와 함께 먹어라. 국밥에 넣지 말라)을 알려주셨는데 올해는 아무런 말씀이 없었습니다. * 총평 문제는 맛입니다 작년에 왔을 때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고 콩나물 국밥을 안 먹던 아..

* 하숙영 가마솥비빔밥 . 가격 : 비빔밥 15,000 원, 육회 비빔밥 17,000원 원래 가족회관에 가려고했는데 택시 기사님께서 건너편에 이름 걸고하는 집도 괜찮다고해서 '하숙영가마솥비빔밥'으로 갔습니다. 30분 정도 대기했습니다. 대기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도 지원해주고 카톡으로 몇 명 남았다고 알려주고 차례가 되면 번호를 불러줍니다. * 기본 반찬 기본 반찬인데 기억나는건 잡채가 매웠습니다. 불닭볶음면을 즐겨 먹는 아들이니 다행이지 매운걸 잘 못 먹는 애들이 먹기에는 너무 매울 듯 합니다. * 비빔밥 직원이 돌아다니며 비벼 주십니다. 전문가의 손길(?) 때문인지 비벼 주면 훨씬 맛있었습니다. (결국 맛이 보통 비빔밥과 같았던건 제가 제대로 못 비벼서 ?) * 총평 주인 아주머니는 6명인 저희를..

밖에서 점심 식사 후 보통 커피 한잔하게되죠. 판교에는 많은 카페가 있습니다. 그런데, 카페 만큼 자주 바뀌는 곳도 없습니다. 다음에 가봐야지하면 없어지고 새로운 카페가 들어서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12년을 버틴(?) 카페가 있습니다. * 알레그리아 (Alegria) 판교테크노밸리점 2011년 판교로 왔을 때 부터 있던 곳인데 12주년 행사를 했네요. 주변에서 유일한 경쟁 상대(오래된)는 자스(JASS)였는데 올해 가보니 상호가 바뀌었더군요. (쿠폰 모으고 있었는데...) 커피도 잘 안마시고 맛도 몰라 뭐라 평가 내리기 힘들지만 판교에서 10년 이상 영업했다는 사실만으로 대단하고 (바로 옆이 스타벅스)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커피 맛도 괜찮다고 합니다. 실내 뿐 아니라 외부에 앉아 마실 수 있습니다. 다만..

. 천지연 우설화 수원원천점 : 정식 이름은 천지연 우설화 수원원천점인 듯 하며 돼지 갈비 천지연은 1층, 갈비한정식 우설화는 2층입니다. . 전화 : 031-216-6280 . 가격 : 2인 10 - 15만원 대 정도 (고기 3인 + 맥주 + 식사) . 위치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중부대로 325 구 법원사거리 근처이 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구 법원사거리 부근에 고기집이 여러곳 있습니다. 신화푸드의 브랜드입니다. https://gosfg.co.kr/koreanfood/#slide2 판교에 있는 신화푸드 일식 브랜드 '긴자'에 갔다 고기 브랜드도 있는걸 알았고 집 근처에도 있어 자주 가고 있습니다. 월요일 저녁에 가서 차들이 없지만 주말에는 차들로 빽빽 합니다.(심지어 코로나19가 한참 일 때도 차..

스시츠카무 광교점은 아비뉴프랑 광교 2층에 있습니다. . 전화 : 031-212-8481 . 가격대 : 2 인 : 7 만원대 (10 접시 + 우동 + 계란찜 등) 아비뉴프랑 광교에 갔더니 새로운 초밥집이 생겼다고해서 어디야 했는데 예전부터 가던 초밥집이더군요. (예전 가게 이름은 잊어버렸습니다. 하핫...) 물어보니 2주 정도되었다니 2023년 5월 초에 개업한 듯 합니다. 원래 회전초밥집이었으니 내부 공사를 크게 할 필요는 없었을테고 사장님이 바뀌고 종업원은 그대라고하는데 토요일 낮인데 스시 만드는 분이 2분 밖에 없었습니다. 예전에는 3-4명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셰프 추천 메뉴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일본어로 뭐라 뭐라 적혀있습니다.) * 메뉴 . 메뉴 이미지 입니다. https://map.nav..

제로니무스 수도원 방문 후 Honorato Belém 에서 점심 먹었습니다. . 가격 : 약 50 유로 (약 72,000원) - 버거 2개, 음료 4잔 정확히 12시에 문 엽니다. 10-20분 후에 바로 사람들로 꽉차니 그 전에 밖에 앉아 있길 권합니다. * 메뉴 저는 식사 대신 음료 한잔. X-BURGER * 불편한점 음식은 전반적으로 훌륭합니다. 하지만, 역시 화장실 문제 2층에 남녀 공용 딱 1칸 있습니다. * 총평 일행 총평 "맛있다." "평점 보고 걱정 했는데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