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방문했다 이치란 라면을 먹기 위해 우에노 점에 갔습니다. 하지만, 줄이 깁니다. 포기하고 다른곳에서 식사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돈키호테에서 산 이치란 라면을 끓여 먹었습니다. 지난번에 샀던 것과 좀 다른 듯 한데 여러 제품이 있는걸까요 ? 면은 국수 같습니다. 물을 넣고 끓였는데 ... 예전에 그맛이 아닙니다. 실패....실패의 요인은 물을 많이 넣었습니다. 설명서에 450ml를 넣으라고 되어 있더군요. 정수기에서 550ml 받다가 물 좀 줄여서 끓여먹으니 국물이 짭짤한게 맛있었습니다. 그냥 라면만 먹기 아쉬워 냉장고에 있던 삶은 계란과 족발을 살짝 넣었습니다. 그래 이 맛이었지... 맛있었습니다. 아직 3개가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