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수네초가집 . 가격 : 7-8 천원 오목대에서 내려 올 때 길을 잘못 들었나 봅니다. 원래는 오목대슈퍼 쪽으로 나와야하는데 지도에도 없는 길로 내려왔습니다. 오목대 갔다가 여기서 쉬기로 했습니다. 이제보니 100년 된 집인가보네요. '초가집 이용객 그 외 출입 금지' 마당이 예뻐서 사진찍으러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나봅니다. 메뉴입니다. 따뜻한 음료 7,000 원, 시원한 음료 8,000 원입니다. 아들은 매실차, 저는 오미자차를 시켰는데 아들도 오미자차 맛있다면서 잘 마셨습니다. 분위기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