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 문제로 3시 넘어 수원롯데몰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아들은 남도분식을 발견하더니 가자고 했습니다. 결국 선택한 남도 분식 . 남도분식 2012년 서촌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https://namdobunsik.com/about 소개 | 남도분식 남도분식은 남도의 이름난 분식만 모아 내는 특별한 분식점입니다. namdobunsik.com * 실내 * 메뉴 평소에 못 먹어본 김밥쌈, 상추튀김을 먹고 싶었는데 아들이 안 먹을 듯해서 주문 안했습니다. 아들은 로제떡볶이를 원했지만 밥 비벼먹을 생각하면 기본에 제일 좋을 듯 합니다. 매운 맛은 '보통'으로 선택했습니다. (당면을 추가했습니다.) 계란 2 조각이 마음에 듭니다. 어묵 좋아하는 아들은 오뎅이랑 물떡을 주문했습니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