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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puffer - AI Agent를 이용한 랜섬웨어 공격 ?!

쿨캣7 2026. 7. 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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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작성한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2026년 7월 1일 Sysdig가 "최초의 완전 자율형(agentic) 랜섬웨어 작전"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며칠 뒤, Truesec이 같은 사건을 다시 들여다보며 "글쎄, 그렇게 단정할 수 있을까?"라는 반박에 가까운 평가를 내놨습니다.

 

두 보고서를 나란히 놓고, 무엇이 주장이고 무엇이 반박인지 정리해봤습니다.

 

Jadepuffer 

 

 

JADEPUFFER: Agentic ransomware for automated database extortion

https://www.sysdig.com/blog/jadepuffer-agentic-ransomware-for-automated-database-extortion

 

JADEPUFFER: Agentic ransomware for automated database extortion | Sysdig

The Sysdig TRT documents JADEPUFFER: the first known agentic ransomware operation, where an LLM autonomously exploited Langflow, harvested credentials, and executed full database extortion.

www.sysdig.com

 

Sysdig 위협연구팀(TRT)이 "JADEPUFFER"라 명명한 이 작전은 다음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1단계 — 초기 침투: 인터넷에 노출된 Langflow(오픈소스 LLM 애플리케이션 구축 도구) 인스턴스를 CVE-2025-3248(인증 누락 원격코드실행) 취약점으로 침투. 이 취약점은 2025년에 이미 공개된, 나온 지 1년 넘은 취약점입니다.

 

2단계 — 정찰 및 자격증명 수집: 침투 직후 시스템 정보를 확인하고, LLM 제공사 API 키(OpenAI, Anthropic, DeepSeek, Gemini), 클라우드 자격증명(알리바바·텐센트 등 중국 클라우드를 명시적으로 포함해 AWS·GCP·Azure까지), 암호화폐 지갑, 데이터베이스 자격증명을 광범위하게 수집. MinIO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기본 자격증명(minioadmin:minioadmin)으로 뚫고 terraform-state 버킷과 credentials.json을 확보.

 

3단계 — 진짜 타깃으로 피벗: 확보한 정보를 발판 삼아 별도의 MySQL+Nacos(알리바바 마이크로서비스 설정 서비스) 서버로 이동. Nacos의 2021년 인증우회 취약점(CVE-2021-29441)과 공개된 기본 JWT 서명 키를 이용해 백도어 관리자 계정 삽입 시도.

 

4단계 — 랜섬웨어 실행: 1,342개 Nacos 설정 항목을 MySQL AES_ENCRYPT()로 암호화하고 원본 테이블 삭제, 비트코인 주소와 Proton Mail 연락처가 담긴 랜섬노트 테이블(README_RANSOM) 생성. 암호화 키는 무작위 생성 후 화면에 한 번 출력됐을 뿐 저장도 전송도 되지 않아, 피해자가 돈을 내도 복구가 불가능한 상태.

 

 

 

AI Used in Ransomware Attack

https://www.truesec.com/hub/blog/ai-used-in-ransomware-attack

 

AI Used in Ransomware Attack

Discover Truesec's firsthand experience responding to the FortiBleed campaign, including credential theft, attacker tactics, persistence, and lateral movement.

www.truesec.com

 

 

여기까지는 두 보고서 모두 동일하게 서술합니다. 차이는 이 사건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에서 갈립니다.

 

논쟁 

 

Sysdig는 네 가지 독립적인 증거로 "인간이 아니라 LLM이 자율적으로 전체 공격을 수행했다"고 주장합니다.

근거 1 — 셀프 내레이션 코드

탈취한 페이로드 코드 곳곳에 "왜 이 작업을 하는지" 설명하는 자연어 주석이 가득했습니다. 어떤 데이터베이스가 "ROI가 가장 높은지" 우선순위를 매기거나, 어떤 DB가 "가장 크므로 같이 삭제한다"는 식의 코멘트입니다. Sysdig는 "인간 운영자는 일회성 python3 -c 스크립트에 이런 식으로 주석을 달지 않지만, LLM은 기본적으로 이렇게 생성한다"고 평가했습니다.

근거 2 — 31초 만의 자가진단·수정

가장 강력한 증거로 제시된 부분입니다. Nacos 백도어 관리자 계정 삽입이 최초 시도에서 실패하자, 19:34:36 로그인 실패 → 19:34:48 두 가지 실패원인을 동시에 테스트 → 19:35:07 subprocess.run() 대신 bcrypt를 직접 import하도록 근본 원인을 고쳐 재시도 → 19:35:18 로그인 성공. 실패부터 정확한 원인 진단, 15줄짜리 다단계 수정 코드 작성, 재실행까지 걸린 시간이 31초였습니다. 이후 DROP DATABASE가 외래키 제약으로 조용히 실패했을 때도, 다음 페이로드가 곧바로 SET GLOBAL FOREIGN_KEY_CHECKS=0을 추가해 재시도했습니다 — 실패 원인을 정확히 이해해야만 가능한 수정입니다.

근거 3 — 컨텍스트 이해에 기반한 행동

몇 주 간격을 둔 세션에서도, 타깃이 제시한 자유 텍스트를 "읽고 이해한 뒤" 행동한 정황이 반복적으로 관찰됐다고 언급합니다.

근거 4 — 미해결 떡밥: 비트코인 주소

랜섬노트에 적힌 비트코인 주소(3J98t1WpEZ73CNmQviecrnyiWrnqRhWNLy)는 비트코인 개발 문서와 코어 저장소 전반에 "예시"로 반복 등장하는 표준 P2SH 샘플 주소입니다. Sysdig는 두 가지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 LLM이 학습 데이터에서 이 주소를 "환각"으로 끄집어냈거나, 운영자가 실제 사용 중인 지갑 주소가 우연히 그 유명한 예시와 일치했거나. (실제로 이 주소는 737건의 확인된 거래, 누적 약 46 BTC 입금 기록이 있는 살아있는 지갑이었습니다.)

Sysdig의 결론: 600개 이상의 개별 페이로드가 압축된 시간 내에 일관성 있게 실행된 규모와 정합성을 종합하면, 고정된 스크립트가 아니라 자율 에이전트가 작전을 이끌었다는 쪽에 무게가 실립니다.

 

 

 

Truesec은 Sysdig의 사실관계 자체는 그대로 인용하면서도, 해석에는 명확히 선을 긋습니다.

반박 1 — "AI 단독"이라는 결론은 데이터로 증명되지 않는다

Truesec의 평가 섹션 첫 문장이 핵심입니다: "이 공격이 연구진 주장대로 AI 에이전트 단독으로 수행됐는지, 아니면 인간 운영자가 AI 도구를 사용하며 매 단계를 검토한 뒤 다음 지시를 내렸는지 판단할 근거가 부족하다." 즉 "AI가 코드를 생성했다"는 것과 "AI가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지휘했다"는 것 사이에는 여전히 메꿔지지 않은 간극이 있다는 지적입니다.

반박 2 — 결과물의 정교함이 오히려 반대 증거

Truesec은 이 공격이 "특별히 정교하지 않았고, 오히려 정반대" 였다고 평가합니다:

  • 악용된 취약점은 1년 넘은 것
  • 랜섬웨어 암호화 구현이 허술해 피해자가 돈을 내도 복구 불가능 — "진지한 랜섬웨어 운영자라면 치명적인 실수"

반박 3 — "혁명이 아니라 진화"

Truesec은 AI를 이용한 공격 체인 자동화 자체를 새로운 현상이 아니라 기존 흐름의 연장으로 봅니다. 소규모 피해자를 대량으로 노리는 랜섬웨어 그룹은 AI가 대중화되기 훨씬 전부터 스크립트 자동화를 써왔고, 환경 규모가 작을수록 자동화가 쉬우며, 사이버범죄 비즈니스 모델 자체가 "일부 실패해도 대량 시도로 수익을 내는" 구조라는 점을 근거로 듭니다.

Truesec의 결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AI를 활용하면 "정교하지는 않아도 더 빠른" 공격이 가능해지고, 이는 피해자의 대응 시간을 줄인다는 점에서 여전히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합니다.

 

 

 

관련 기사

 

 

JadePuffer: The First Complete LLM-Driven Ransomware Attack (2026.07.07)

https://www.darkreading.com/cyberattacks-data-breaches/jadepuffer-first-complete-llm-driven-ransomware-attack

 

JadePuffer: The First Successful LLM-Driven Ransomware Attack

An "agentic threat actor" successfully exploited a Langflow flaw to steal data from a production database server and encrypt other systems.

www.darkreading.com

 

결론

 

Truesec이 문제 삼은 것은 딱 하나 — "AI가 코드를 생성했다"는 강한 증거와 "AI가 인간의 개입 없이 전 과정을 지휘했다"는 결론 사이의 논리적 비약입니다.

Sysdig 주장과 Truesec 주장

 

핵심 프레이밍 최초의 완전 자율 AI 랜섬웨어 AI 단독 여부는 증명 불가
근거 해석 셀프 내레이션+31초 자가수정 = 자율성의 증거 같은 데이터라도 "AI 보조 인간 운영"과 구분 불가
정교함 평가 명시적 언급 없음(사실 서술에 집중) 오래된 취약점 + 허술한 암호화 = 미숙한 공격으로 평가절하
트렌드 평가 "랜섬웨어의 진입장벽이 AI 운영 비용 수준으로 붕괴" "혁명이 아닌 진화 — 기존 자동화의 연장선"
공통 인정 사항 피해자는 지불해도 복구 불가능 / 방치된 인프라가 타깃이 됨 좌동

 

어쩌면 완전 자율 공격일 수도 있고 일부는 사람이 개입되었을 수 있습니다.

완전 자율이나 사람이 어느 정도 개입되었냐는 어떻게보면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공격자가 AI를 적극 이용하고 있으며, 방어자는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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