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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수원타임빌라스점
금액 : 22 만원 ( 토마호크 870 g + 음료 )

추억
패밀리 레스토랑에 간건 아마 1997년이었을 겁니다.
처음 TGI Friday에 갔을 때 충격은 잊을 수 없습니다. 직원들이 무릎 꿇고 주문을 받아서 너무 불편했습니다.
당시 베니건스와 마르쉐도 자주 갔었네요.
아웃백은 좀 늦게 접했지만, 빵과 스테이크로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2007년에 이런 일도 있었네요.
https://xcoolcat7.tistory.com/589
삼성 임직원 아웃백 할인쿠폰(50%) 생성기의 정체(?)
제가 활동하는 카페에 들렸다가 삼성 임직원 아웃백 할인쿠폼(50%) 생성기란 프로그램을 접했습니다. 제작 날짜는 2007년 12월로 되어 있어 2년 전쯤에 작성된 프로그램이네요. 사람들 댓글을 보고
xcoolcat7.tistory.com
아웃백 수원타임빌라스점
아내가 아웃백 상품권이 생겨 수원타임빌라스점으로 예약했습니다.
(참고로 아웃백은 수원역사점도 있습니다.)




메뉴
세트 메뉴가 제일 만만(?)합니다.

토마호크 870g으로 선택했습니다.
100g 단위로 있을 때는 금액이 그리 크지 않았는데 870g 이라고 하니 가격이 팍 올랐습니다. (...)
식전 빵은 당시 공장에 문제가 있어 다른 빵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스프와 샐러드

엘리스스프링퀘사 (20,900 원)


토마호크


소감
거의 10년 만에 아웃백 갔는데 가격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스테이크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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