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다/대한민국

경주 가족 여행 - 첨성대, 천마총, 황리단길, 국립경주 박물관

쿨캣7 2024. 10. 8.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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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은 숙소 도착, 식사, 호러 경험이었다면 둘째날 본격적인 경주여행입니다.

 

 

https://xcoolcat7.tistory.com/91192

 

(경주) EX 호러 (EX Horror) - 사람이 많아 안 무서웠다는

EX호러 (EX HORROR) . 2024년 8월 1일 (목)~8월 31일(토) 20:00 - 23:00. 소요 시간 : 약 30 분 아들이 무서운걸 좋아해서 경주 여행 중에 야외호러체험을 추가했습니다. 사실 지난번 비엔나 여행 때 프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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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8/25 (일) (07:30) 아침 식사 : -> (11:00) 첨성대 -> (11:25) 대릉원 -> (11:54) 천마총 -> (12:30)황리단길 -> (12:00) 천마문구완구백화점 -> (12:30) 점심 식사 : 사시스 세소-> (14:00) 국립경주 박물관 -> (14:20) 이디야 -> (15:20) 숙소 -> (19:00) 저녁 식사 : 캠프닉 빌리지

 

8월 말임에도 기온은 35-37도였습니다.

 

 

* 방문

 

아버지께서 차를 가져오셨는데 오래된 차이고 부품 문제로 시동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결국 차를 숙소에 두고 경주 관광지로 가기로 했습니다.

 

차 없이 5명이 움직이는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관광지가 모여있어서 대체로 걸어 다닐 수는 있지만 경주 박물관이 차로 이동해야하는 거리였습니다.

버스를 기다렸는데 자주 없었고, 버스요금이 좀 비쌌는데 알고보니 그 구간이 시외버스 요금이라고 합니다.

 

 

 

 

* 첨성대

 

먼저 첨성대에 갔습니다.

교과서에서 봤고 중고등학교 시절 학교에서 단체로 왔을 텐데 언제 왔는지 기억이 안 납니다.

 

 

 

https://namu.wiki/w/%EC%B2%A8%EC%84%B1%EB%8C%80

 

첨성대

천체의 움직임을 관찰하던 신라시대의 천문 관측대로,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단부(基壇部)위에 술병 모양의 원통부(圓筒

namu.wiki

 

 

* 천마총


천마총 까지 걸어가면 대략 1 km 입니다.

 

 

도로쪽 말고 공원 안쪽으로 걸어가면 나무도 있어 더위를 피할 수 있습니다.

 

 

 

 

천마총과 관련한 흥미로운 기사를 찾았습니다.

1970년 대 발굴 할 때 마른 하늘에서 날벼락이 실제로 있었네요.

 

. (82)마른하늘에 날벼락 ‘왕릉의 저주’ (주간경향, 2023년 5월)

https://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6&art_id=202305051221011

 

[이기환의 Hi-story](82)마른하늘에 날벼락 ‘왕릉의 저주’

“날씨 비 온 뒤 맑음. 금관을 들어 올릴 때 청명하던 하늘이 갑자기 컴컴해지더니 뇌성벽력과 함께 폭우가 퍼붓기 시작했다. 모두 급변한 천기에 무섭고 놀라서 경건한 마음가짐으...

weekly.khan.co.kr

 

천마총은 명성(?)에 비해서는 작아서 금방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아들은 금에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지켜봤습니다.

(금을 좋아하는군...)

 

 

 

* 황리단길

 

천마총 옆에서 황리단길로 나갈 수 있습니다.

 

 

 

 

 

 

전주와 같은 곳으로 생각했는데, 분위기는 좀 달랐습니다.

전주는 다양한 연령대가 갈 수 있는 느낌인데 황리단길은 좀 더 젊은 사람들 위주라고 할까요 ?

 

너무 더워 더 둘러볼 수 없었고, 점심 식사하러 이동하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 사시스세소

https://xcoolcat7.tistory.com/1357

 

(경주) 사시스세소 ... 걱정보다 괜찮은 일식 면

사시스 세소 .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62. 0507-1481-2829. 면 요리 1만 원 대  원래 황리단길 맛집을 찾아 가려고했습니다.하지만, 점심 시간이라 식당들은 만원이었고 미리 찾은 곳은 10분 이상 걸

xcoolcat7.tistory.com

 

걱정도 살짝 했는데 괜찮았습니다.

 

 

지나가다 십원빵도 샀는데, 여기저기 가게가 많아 뭐가 원조인지는 모르겠더군요.

그래도 최초 개발자의 가게라고하니 여기가 맞겠죠 ?

 

 

 

 

십원 동전 모양입니다. 빵은 안 먹어봤습니다.

 

 

 

인형 뽑기가 하고 싶어하는 아들

가게에서 잠깐 한눈 판 사이(?) 아들은 짐승 친구들을 한번에 뽑았습니다.

(와.. 이런 행운이 하지만 다음날 숙소에서 인형 뽑기는 실패)

 

 

 

 

* 국립경주 박물관

 

버스로 이동하려고했는데, 버스가 너무 안와서 택시타고 이동했습니다.

아들 나이 때 부모님과 갔을텐데 거의 40년 만에 방문하다보니 완전 새로웠습니다.

 

 

 

 

여기에 왜 다보탑, 석가탑이 있지 했는지 ...?!

모조품이더군요.

 

 

 

성덕대왕신종 (에밀레종)입니다

 

 

이쯤되면 아들에게 인신공양설에서 대해서 얘기해줍니다.

얘기해주면서도 이게 진짜인가 싶어 검색해보니 20세기에 시작된 얘기하고 하네요.

 

.성덕대왕신종

https://namu.wiki/w/%EC%84%B1%EB%8D%95%EB%8C%80%EC%99%95%EC%8B%A0%EC%A2%85

 

성덕대왕신종

성덕대왕신종 (聖德大王神鐘) 또는 에밀레종 은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에서 제작된 동종 (銅鍾)으로, 성덕왕

namu.wiki

 

* 카페에 갔다가

 

이디아가 있어 휴식을 취하다가 날씨가 너무 더워 켄싱턴 경주로 돌아갔습니다.

(부모님 연세도 생각해야해서...)

 

저녁에는 캠프닉 빌리지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캠프닉 빌리지

https://xcoolcat7.tistory.com/91226

 

(경주) 캠프닉 빌리지 (켄싱턴 경주 ) ... 캠핑 온 기분

캠프닉 빌리지 켄싱턴 경주 내 캠핑장입니다. . 054-745-0123 . 운영시간 17:30 ~ 21:00 . 커플 BBQ 박스(2인) : 199,900원 . 패밀리 BBQ 박스 (4인) : 259,900 원  . 켄싱턴리조트 경주https://xcoolcat7.tistor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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