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0년 되었네요.
2001년 9월 안철수연구소 주식이 상장되면 바로 부자 되는줄 알았습니다.
주식에 대해 하나도 몰랐던 때였고 주변에서도 그렇게 얘기했었습니다.

2001년 말 대략 10만원까지 갔던 주가는 계속 떨어져 1년 후에 공모가 이하로 반토막이 났죠.
- 우리 사주는 특정 기간 이후에 팔 수 있습니다.

물론 안의장님께서 무릎팍 도사에서 말씀하신 당시 직원들에게 무료로 나눠준 주식은 2001년 말에 팔아 이익을 봤죠.
- CEO 사임 할 때 모두 사원들에게 주식을 나눠준 걸로 잘못 알려져 있더군요.

2003년 - 2004년 쯤 우리 사주로 대출 받은 돈의 원금과 이자를 갚기 위해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후 주식이 오르면서 원금을 모두 갚았고 주식으로 조금 재미도 봤지만 2008년 10월 쯤 금융위기로 주가가 대폭락해 모든 주식을 팔면서 좋은 교훈을 얻었죠.

주식은 자산의 10%만으로 우량주에 장기 투자...

그런데, 요즘 특이한건 안철수연구소 주식입니다.

올해 매출액 1,000 억원 예상 등 실적이 좋은 것도 사실이지만 안 의장님 출마설로 주식이 너무 오르네요.


안철수연구소 10월 17일 장초 주가 72,600 원

안철수연구소 10월 17일 장초 주가 72,600 원


누군가의 말처럼 탐욕의 본보기가 아닐까 싶네요.
저러다가 거품이 꺼지면 어쩔까 싶네요.
그러면 게시판에 또 욕이 엄청 올라오겠죠. 주식 투자는 본인의 책임인데 말이죠.

딱히 주식에 대해 잘 모르지만 안랩 적정주가는 2-3만원 대가 아닐까 싶네요.
그때되면 열심히 일하자라는 생각으로 주식을 살까 합니다.





Posted by mstone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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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17 1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카레 2011.10.21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정 기간 지나면은 거품은 피식~ 하면서 사라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