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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LG25가 GS25로 변경되는 대사건(?)이 있었죠.
- 인터넷 찾아봤서 확인했지만 벌써 몇년 되었네요. 소송도 있었고...
그리고, GS&포인트라고 하면서 GS SHOP(예전에 LG eShop이었던가...) 등의 포인트가 통합되었습니다.
- CJ도 2010년에 CJ One으로 통합되었죠. 개인적으로 포인트 때문에 CGV는 영화관 포인트로 쌓고 있지만...
그후 기억속에서 잊고 있던 GS 포인트 사이트를 다시 일깨워준건 해당 업체의 전화였습니다.
프라임클럽을 소개하면서 가입을 권했죠.
여기서 최초로 안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담당 직원은 프라임클럽을 소개하며 아직 홈페이지에는 없고 한정된 고객들만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는거라고 뻥쳤습니다 -.-;;
반값 구매라는 소리에 또 혹해서... 일단 가입한다고 했지만...
- 사실 전화로 가입하는건 내용을 꼭 확인할 필요가 있죠.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없다는 서비스가 있고 돈 좀 더 내면 더 좋은 서비스 있는 골드도 있더군요.
담당 직원이 금액을 잘못 휴대폰 결제하는 사고도 있었지만...
이후 홈페이지에서 직접 골드로 업그레이드 했죠.
프라임클드 골드
파리바게트, GS 칼텍스, 영화 관람권, 아웃백 이용권....
이미 5만원 본전은 뽑았습니다.
특히 파리바게트나 GS칼텍스는 선물로 주면 사람들이 좋아하더군요.
서비스는 만족스러운데... 문제는 간간히 발생하는 사이트 장애입니다.
제가 작년 가을쯤에 가입했는데 벌써 3번째 장애가 있었습니다.
2번은 쿠폰 다운로드 문제였습니다.
최초 가입하고 다운로드 받은 영화관람권...
다운로드가 안되어서 문의하니 기본적인 방법론에 대한 답장만 와서 다소 실망했지만 다시해보니 되더군요.
- 그때 전체가 안되었거나.. 저만 안되었다면 제 문의를 보고 처리를 했나봅니다. 하지만, 처리되었다는 답장은 없고 그냥 방법 설명만 달랑 왔다는...
다음은 문자가 안오던 문제..
어떻게 답이 왔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시간이 한참 밤 늦게 휴대폰으로 무더기로 쿠폰 문자가 왔습니다.
제가 폭발한(?) 사건은 바로 어제...
월초라 파리바게트 교환권를 선물하려고 접속했더니 일반회원이라 다운이 안된다는 겁니다.
이건 뭐지하는 생각으로 문의 메일 보냈는데..
바로 장애가 있다고 공지사항으로 올라왔더군요.
시스템 점검 중에 모든 프라임클럽 회원이 일반 회원이 되었더군요.
1:1 문의에 대한 답장도 왔습니다.
결과적으로 프라임골드는 꽤 괜찮지만 아직 사이트 안정화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1-2번이면 저도 그럴 수 있지하겠지만 벌써 3번째 장애라 글 한번 남겨봅니다.
ps.
저도 회사 게시판에 올라오는 고객의 소리를 읽어보며 질타하는 부분은 더 잘하고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그렇게 질타의 메일을 보내주는건 애정이 있기 때문이겠죠.
업체 관계자분이 글 읽더라 너무 노여워하지 않길 바랍니다.
대다수 고객은 아무말 없이 해당 업체를 이용하지 않고 떠나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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