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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싸이월드와 네이트온 친구 맺기로 모르는 사람들 연락이 오더군요.
몇개는 그냥 조잡한 경우도 있지만 어떤건 실제였습니다.
일촌 맺으려는 모르는 사람들을 방문해 보니 이용 정지된 미니 홈페이지이더군요.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1. 제 3자가 인터넷에 떠도는 개인정보를 이용해서 가입해 미니홈피 만들었음
2. 누출된 계정과 비밀번호로 사용자 몰래 접속해 광고 발송
다른 사람 계정으로 무작위로 광고를 보내거나 주변 사람에게 광고를 한다면 광고 업자 입장에서는 조금 더 이익이겠죠.
하지만, 이렇게까지 광고를 해야하나 모르겠네요.
- 게다가 다른 사람 계정을 도용했다면 범법행위이죠.
사용자들은 하나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사용을 자제하고 포털 사이트와 메신저는 다른 비밀번호를 사용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제가 최근에 본 충격적인(?) 댓글은...
"누군가 내 ID 훔쳐갔나보네. 그냥 무시해"였는데...
자신의 계정이 메신저 피싱에 이용되고 있다구요 !!!!
사태의 심각성을 생각해서 당장 비밀번호 변경 하세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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