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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8) 독일 : 퓌센
* 일시 : 2008년 10월 19일
뮌휀에서 퓌센으로 2시간 정도 걸려 이동했다.
퓌센에 있는 성은 월트 디즈니성의 모체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는 노이슈반슈타인성이다.
퓌센 역에 내리면 성까지 가는 버스가 있는데 왕복요금이 3.4 유로로 사람들이 줄 서 있고 성모양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버스에서 내려 보이는 길(오른쪽 길)로 올라가면 성이 나온다.
올라가다보면 다른 성도 볼 수 있다.
성내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표를 사고 줄을 서야한다.
기다리는게 귀찮아 안 들어갔다.
다시 뮌헨으로 돌아가는 기차...
하필 이번에 맞은편에 앉은 가족으로보이는 사람들도 영어를 전혀 못했다.
영어 할줄 아냐고 물어보니 "Nein" (독일어로 아니오)라고 대답했다.
No 도 아니고 독일어로 대답하다니...
단지 아시아 사람을 별로 못봤는지 혹은 아무나 보고 잘 웃는지 내가 귀여웠는지(?)
그 꼬마 아이의 나이가 궁금했을 뿐이었는데...
대답을 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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