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미스터리 비밀을 벗다
Secrets & Mysteries of the World

- 실비아 브라운
- 정신세계사 (2005)

* 미스테리, 정신세계사

책에 구매 장소와 날짜가 전혀 없는걸로 봐서 서점가서 즉흥적으로 구매한 책 같다.
서점에서 책 샀으면서 어떻게 책 내용을 제대로 안봤을까 ?
(이유는 이후에 설명하구)

미스테리에 대한 내용은 어릴 때 여러 책을 읽었고 1999년 지구 종말을 담고 있는 책 때문에 두려움에 떨기도 했었다.
(1992년쯤에 읽은 지구 대파국이었나 ?)

정신세계사.
1990년대 중반 이곳에서 나온 심령관련 책을 읽었던것 같다.
하지만, 이런 신비주의적(?) 책 보다 최근에는 보다 과학적으로 미스테리를 분석한 책들이 많아 이런 책과는 다소 거리가 멀어졌다.


* 잘못 샀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 내가 원한 책이 아니었다. 한마디로 잘못샀다.

이 책은 1980년대와 1990년대 초반 사춘기 시절 읽었던 황당 주장 미스테리와 유사했다.
상당히 많은 부분이 터무니 없다고 느끼는 생각이나 '믿으려면 믿고 말려면 말아라'와
같은 내용을 담고 있어 뭔가 과학적으로 분석한 책을 바랬던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뜨렸다.

저자는 유명한 영적 조언가이자 예언가라고 한다.
할머니를 무당으로 두고 있는 나로써는 할머니의 미래 예언도 그닥 믿지 않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의 과학이 상당히 배제된 내용을 믿으라구 ?!

초반에는 미스테리에 대한 자신의 영적인 얘기를 적고 있고 뒷부분은 미스테리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으로 정리되어 있다.
따라서, 그냥 세계 미스테리가 어떤게 있는지 궁금한 사람에게는 좋을 듯 싶지만 미스테리에 대한 다른 책과 차별성은 좀 떨어지지 않을까 ?


Posted by mstone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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