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가족여행 셋째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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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8/2 (수) (07:30) 아침 식사 -> (9:50) 금강미래체험관 -> (12:00) 철새조망대 82. 57, 59 -> (11:30) 경암동 철길 마을 -> (12:15) 롯데몰 군산 -> (12:33) 점심 식사 : 코코로 -> (14:05) 영화 : 엘리멘탈 -> (16:40) 명산시장 -> (16:50) 수제 창작 마켓 -> (20:00) 저녁 식사 : 온담 |
(9:50) 금강미래체험관에 갔습니다. 아이 때문에 갔는데 가격이 싸지만 날씨, 시간, 거리 등을 고려하면 반드시 갈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봄, 가을에는 건너편 금강 습지생태 공원에 가면 어떨가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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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버스로 경암동 철길 마을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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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롯데몰 군산로 이동했습니다. 원래 롯데몰 근처 PC 방에 가려고 했습니다. (아들의 희망) 하지만, 잘 타일러(?)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아내는 커피 마시면서 자유(?)를 만끽했습니다.
점심은 '코코로'에서 먹었는데 딱히 특색은 없었습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16:40) 명산 시장으로 이동했습니다. 하지만, 명산 시장은 사람들이 빠져나간 구 도심의 모습을 담고 있더군요. 뭔가 떡볶이라고 사갈까했지만 분식집은 문을 닫았고 문을 연 가게도 몇 곳 없더군요. 꽤 유명한 시장으로 들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숙소로 돌아오다가 (16:50) 수제 창작 마켓에 방문했습니다. (처음 기록에 군산 메이드 카페라고 되어 있어 도대체 어딜 갔었나 한참 고민했습니다.)
잠깐 방문하고 바로 나왔습니다만, 여러 수제품을 팔고 있어 관심 있으신 분은 방문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전날에 미리 봐둔 (20:00) 온담에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군산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가성비가 괜찮은 식당이었습니다. 그만큼 인기가 좋습니다. 6시 좀 지나 갔더니 이미 대기 상태였고 한참 후인 8시에나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내와 아들은 다시 숙소로 들어가서 쉬었고 저는 주변을 돌아다녔습니다.
특이한 우체통 있는 곳에 또 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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