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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가족 여행 둘째날 일정입니다.
8/1 (화) (07:30) 아침 식사 : -> (10:00) 근대역사박물관 -> (10:44) 호남관세박물관 -> (11:06) 초원사진관 -> (11:10) 신흥동 일본식가옥 -> (11:25) 말랭이마을 -> (11:40) 김수미 집 -> (11:58) 동국사 -> (12:20) 점심 식사 : 군산 칼국수 보쌈 -> (13:16) 소풍 -> (13:30) 휴식 -> (16:30) 진포해양 테마공원 -> (17:15) 근대역사박문관 -> (17:49) 먹방이 -> (휴식) -> (19:30) 저녁 식사 : 서도 -> (21:00) 우체통거리 |
오전 10시 부터 2시간 10분 정도 군산근대문화여행 동행투어 참석했습니다.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함께 이동할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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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짬뽕거리에서 짬뽕 먹으려고했는데 아내는 멀다고(3-4분 정도 거리입니다만) 다른걸 먹자고해서
(12:20) 점심은 군산 칼국수 보쌈에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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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길건너 소풍에서 음료 사서 숙소로 갔습니다.
(일단 더워서 휴식이 필요했습니다.)
휴식 후 (16:30) 진포해양 테마 공원으로 이동합니다.
(17:15) 이미 다른 박물관은 문을 닫아 (조금만 쉴 걸 그랬네요.) 근대역사박문관에 다시 갔습니다.
오전에는 동행투어로 못 봤던 내용을 다시 봤습니다.
아들은 배 조정에 꽂혀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다시 (17:49) 먹방이와 친구들에서 음료와 함께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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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저녁은 서도에서 먹었는데 이자카야라 밥 보다는 술 마시기 좋은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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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를 하고 소화도 시킬겸 (21:00) 우체통거리로 이동합니다
아내가 가자고해서 갔는데 특이한 우체통들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색상의 우체통은 기본...
재미있는 우체통들이 있네요.
원래 계획은 저녁에 진포해양 공원에 다시 가려고했지만 무더위와 귀찮에 그냥 숙소로 들어갑니다.
(3박 4일이라는 시간적 여유도 한몫했습니다.)
셋째날은 '금강미래체험관'과 '경암동 철길 마을'에 갑니다. 사실 셋째날 일정은 둘째날 오후에 넣어도 되는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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