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부모님, 아이와 함께 전주한옥마을 2박 3일 (3) 바쁜 오전 시간

마지막 날입니다.

 

6/5 (월) (08:00) 아침 : -> (09:00) 왱이 -> (10:30) 체크아웃 -> (10:43) 전동성당 -> (11:30) 마시랑게 -> (12:25) pnb -> (13:00) 전주역이동 -> (13:55)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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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부모님, 아이와 함께 전주한옥마을 2박 3일 (2) 오목대, 청연루, 국립무형유산원

 

* 이번에는 실망 시킨 왱이

 

2022년 전주 갔을 때 마지막날 먹은 전주왱이콩나물 국밥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들도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신있게 장인 장모님 그리고 처제를 데리고 갔는데 .... 올해는 평범한(?) 콩나물 국밥이더군요.

아쉬웠습니다.

 

이날만 그랬다고 생각하고 다음에 전주가면 또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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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전주왱이콩나물 국밥 ... 처음은 와, 두번째는 왜 이래 ?

 

 

* 전동성당

 

개방 시간이라 내부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안내표지판에는 일요일 12시 부터 16시까지 개방이라고 합니다.

(평일은 오전에 ??)

 

내부 건물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 마시랑게 카페

 

마시랑게 카페는 경기전 바로 앞에 있고 사진찍기 좋은 곳입니다.

 

 

 

 

 

 

 

사람들이 줄 서서 사진 찍는 곳이 있어 어머님, 아내, 처제는 줄 서서 사진 찍었습니다.

 

 

* PNB (풍년제과) 본점

 

열차를 타고 가기 전 호텔에 들려 부모님과 처제는 PNB 본점에서 빵을 샀습니다.

저희는 작년에 이미 먹어봐서 따로 사지는 않았습니다.

(아들이 화장실이 급하다고해서 호텔 화장실 가는 사이 이미 빵 사오셨더군요.)

 

 

빵으로 지은 건물...

 

* 전주역에서...

 

계속 고민(?)하다 전주역에서 빵을 샀습니다.

 

'전주 비빔빵'은 며칠 실온에 뒀더니 맛이 변해서 버렸습니다. (아.. 아까워라)

 

 

 

* 총평

작년 전주 한옥마을 여행이 재미있었습니다.

둘째날 비가 내려 제대로 둘러보지 못해 언젠가 다시 오자고 했는데 1년 만에 다시 올줄은 몰랐습니다.

6월 날씨도 너무 좋았고 장인, 장모님, 처제까지 함께한 뜻 깊은 여행이었습니다.

 

 

내년에는 어디로 여행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