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은 신트라시로 투어 예약했습니다.
일정
(07:30) 아침 식사 -> (08:55) 헤스타우라도르스 광장 -> (09:30) Restauradores 망고 앞 출발 -> (10:20) 페나성 도착 후 500m 산행 -> (12:05) 페나성 출발 -> (12:40) 점심 : Nortada-> (14:20) 출발 -> (14:30) Azenhas do mar(절벽마을) -> (14:50) 출발 -> (15:15) cabo da roca (호카곶) -> (15:40) 출발 -> (16:20) 헤갈레이라 저택 -> (17:52) 출발 -> (18:50) 리스본 -> (19:15) candy lisa -> (19:35) 광장 -> (19:52) eating bear |
* 헤스타우라도스 광장 ( Monumento aos Restauradores )
헤스타우라도스 광장 근처에서 모여 이동합니다.
관광지보다 길이 넓고 잘 정비되어 있다고 느껴집니다.
* 페나성
차로 50분 정도 이동하면 페나성 입구에 도착합니다.
입구에 지도가 있는데 'No English'를 못 보고 영어 지도를 계속 찾았습니다.
(영어는 금방 떨어졌나 봅니다.)
500m 정도 올라가면 성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여러 문화가 섞인 페나 성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내를 위해 지었지만 정작 아내는 살지 못하고 그 전에 세상을 떠났다니 안타깝더군요.
* 점심 : Nortada
점심은 Nortada 에서 먹었습니다.
https://xcoolcat7.tistory.com/1141
* 절벽 마을 (Azenhas do mar)
절벽 마을 (Azenhas do mar)로 이동했습니다.
여긴 수영장은 공공이라고 합니다.
다행히 여긴 화장실은 무료입니다.
* cabo da roca (호카곶) - 유럽 서쪽의 끝
세상의 끝이라고 알려진 호카곶입니다.
세상의 끝 ? 지구는 둥근데 유럽이 세상인가 ?! 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가보니 유럽의 서쪽 끝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CABO DA ROCA 에서 사진 찍으려면 엄청난(?) 눈치 싸움을 해야합니다.
* 헤갈레이라 저택 ( Quinta da Regaleira )
돈이 얼마나 많으면 이런걸 지을 수 있을까 싶더군요.
* 다시 헤스타우라도스 광장
6시 50분에 헤스타우라도스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아침에는 빨리 가려고 차를 불렀지만 천천히 이것저것 구경하면 숙소까지는 충분히 걸을 수 있는 거리입니다.
* 저녁 : Eating Bear 혹은 Shoes n´Booze Bar
저녁은 신발과 바가 합쳐진 곳에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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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다음날 포르투 (Porto)로 이동합니다.
IC로 3시간 정도 걸렸는데 열차는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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