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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15 요리학원 경험
  2. 2007.10.08 요리놀이 시작 ! 요리학원 등록

* 한식 과정 (월, 수)
* 4인 1조. 원장 선생님 직접 강의

7시 퇴근해서 신촌으로 가는 버스타고 7시 25분쯤에 도착해서 들어가니 전부 여자분들이었습니다.
회사분은 와이프하고 왔는데 만약 혼자 왔다면 아주 뻘쭘했을 뻔했습니다.

원장 선생님께서 직접 강의하셨는데 남자인 저희를 보니 아주 흐뭇해 하시더군요.
"저는 남자분들이 요리 배우면 흐믓하더라구요. 요즘은 여자친구와 같이 오는 경우도 종종있어요."
"이쪽은 부부인데요."
"아.. 그럼. 더 같이 배워야죠"


그럼... 오늘의 식단은 ~

* 사골우거지국
* 영양부추무침
* 우거지된장주먹밥

사골우거지국은 현실적으로 혼자사는 저에게는 힘들듯 싶고 영양부추무침과 우거지된장주먹밥은 해볼만 하더군요. 부추무침은 항상 멸치액젓으로만 했었는데 .... 된장과 함께라 ~

4인 1조가 되어 요리를 하는데 저희 조는 회사분과 와이프 그리고 일본분과 저였습니다.
일본분은 1년 반 전에 한국에 왔고 곧 일본 간다는데 일본어 강좌가 있을 정도로 이 학원은 일본 수강생들이 많나봅니다.

13명 총 4개 팀이었습니다.
여성 수강생들 중 몇분은 결혼 준비과정으로 오신 듯 하더군요. 아쉽게도(?) 대부분 아주머니 같았습니다.

수업 시간은 7시부터 10시로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9시 30분쯤 끝났습니다.
저녁을 안 먹어서 9시쯤 주먹밥 나오니 그냥 맛있게 먹어죠.
밥먹는 시간까지 포함되니 2시간 조금 넘게 진행되었네요.

집에 부추 있으니 한번 실습해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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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stone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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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놀이 시작 !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요리학원 수강을 했습니다.
올해 3월에 임채서 요리학원(http://www.limscook.co.kr/) 소개를 받았는데 이제 수강신청했네요.

대외적으로는 요리 잘해서 사랑받는 남편되자이구
현실은 4년 동안 싸 다니고 있는 이놈의 도시락반찬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 입니다.

퇴근하고 신촌역가서 같이 다니기로 한 분과 만났죠.
어라 ? 그 요리 못한다는(....헤헴..) 와이프가 있네요.
쿠폰제라 부부가 같이 들어도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 기회에 밥에 콩으로 하트만 올리지말고 맛있는 반찬 좀 해보세요 !

학원은 2층에 있었고 들어가니 강사님께서 반갑게 인사하시네요.
부원장님 인상 좋으시고 강사님도 미인이십니다 (학원 다닐맛 납니다. 하하핫!)

요리 과정은 자격증과정있고 (이건 통과), 요리과정이 있습니다.
요리과정은 한식, 일품요리, 세계요리, 꾸치나이탈리아, 외식요리, 코스요리, 홈베이킹,
기초요리, 파티요리, 이탈리아초급이 있는데 쿠폰으로는 기초요리, 파티요리는 수강 못합니다.

퇴근 시간이 일정하지 않으니 쿠폰으로 선택했고 일단 해보자는 생각으로 8회 수강 신청했습니다.
16만원인데 1만원 할인해 15만원에 해주시네요.

국비지원학원이라 환급되는데 회사가 300명을 넘어 대기업으로 분류되고
정규직이라 비정규직이 받는 혜택은 없다고 하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큰 회사 다니고 정규직이라 받는 차별이라면 차별이지만 이정도야 뭐)

수강증에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적고 도장 쾅!

"두분은 부부고 이분을 솔로 ?"
"네.. 그런데 여기서도 그런 말 들어야하다니 TT"
"여기서 만나시면되겠네요."
"네 ?"
"저희 선생님 중에 수강생과 결혼하신 분도 계세요."
"아..네... 그런데 저는 요리를 배우러 왔지. 그런 불순한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허허헛"

이런 농담도하고 분위기는 아주 좋습니다. 요리 못해도 이런 분위기일지 걱정해봅니다.

4인 1조라고하고 수강 전날 전화하라고 합니다.
한식은 월요일, 수요일이네요.

도예는 화요일로 옮겨야겠네요. 후훗.
이제 제 도시락에도 반찬에 꽃이 피는 거겠죠 ?!

요리 학원가서 느낀 소감도 이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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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stone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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