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알약, 안연과 기업용 보안시장 '맞짱' (머니투데이, 2009년 10월 20일)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102014204363033&outlink=1

- 알약이 ‘트리플 엔진’을 채택한 이유?! (보안뉴스, 2009년 10월 20일)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8243&kind=5




알약 2.0이 발표되었는데 3중 엔진을 탑재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 테라엔진 (기존 PC지기 엔진으로 보임)
- 루마니아 비트디펜더
- 영국 소포스

필란드 F-시큐어(F-Secure)가 다양한 엔진을 탑재했었는데 알약도 그렇게 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만, 3중 엔진이면 그만큼 진단 속도 이슈가 있는데 이에 대한 해결방법이 있어야 할 듯 싶네요.

기사를 보면 스마트스캔 기술을 사용했다고 하는군요.

아직 기업시장에서는 중소 기업 및 자영업 사업자로 제한되고 연 매출 30억 정도라는데 향후 기존 업체와 경쟁이 가열되겠죠. 하지만, 백신 시장에서 중요한건 제품과 함께 [서비스]입니다. 다른 경쟁사와 어떻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느냐가 중요하겠죠.

기업제품이 먼저나오고 개인 제품이 나온다고 합니다.

내년 시장이 또 기대되는군요.


Posted by mstone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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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위(최근에 카스퍼스키랩에 밀렸다고 하지만 그럼 5위) 영국의 소포스(Sophos)사는 전세계 1억명 이상의 고객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AVG가 5천 만명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 업체도 판다시큐리티(Panda)처럼 국내 시장에 많은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미 국내 업체가 시장을 선점하고 있어 직접 진출이 아닌 파트너사만를 두고 있습니다. 아시아 지역은 싱가폴에 사무소가 있고 거기서 한국까지 관리하고 있죠. 

 

국내 파트너사는 시큐리티트러스트사입니다.

 

http://www.securitytrust.co.kr/

 

여기 분들은 대체로 개인 사용자가 많아 소포스 제품을 사용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제가 작년 가을 유럽 여행가서 영국 런던 소프트웨어 소매점을 방문했을 때 시만텍, 맥아피 제품이 주로 진열되어 있었고 간혹 마이크로소프트, PC 툴즈, 웹루트 제품을 볼 수 있었고 자국 제품인 소포스 제품은 눈을 씻고봐도 못 봤습니다. 얼핏 들으니 개인 시장은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특이하게 예전에는 진단 기능만 제공하고 치료는 안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치료한다고해도 100% 복구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백업된 파일로 교체하는게 바람직하다는 정책이죠.)

 

같은 영국 업체였던 닥터솔로몬(Dr. Solomon)은 치료까지 했었는데 말이죠.

닥터솔로몬은 유럽 1위 업체였는데 훗날 맥아피에 인수됩니다. 그리고, 맥아피는 자사 엔진을 버리고 상대적으로 우수한 닥터솔로몬 엔진으로 교체합니다. 지금도 맥아피의 핵심 엔진은 영국에서 만드는 것으로 보입니다. 2004년 일본갔을 때 일본 맥아피 직원이 일본 휴대폰용 백신 개발할 때 영국 개발자들이 왔었다고 하더군요.

 

ps.

 

개인적으로 소포스 본사에도 가봤고(회의실만 방문했지만요) 소포스 사람들이 또 친절합니다.

 

마지막으로 시큐리티트러스트사는 같은과 선배님과 후배가 일하고 있습니다.

소포스 홈페이지 방문하고 한글 사이트 봤더니 제 후배 이름이 나와서 신기해서... ^^;

 

글 남겨봅니다.

 

아쉽게도(?) 소포스 본사는 한국 국적자를 채용하지 않지만요 ^^;

 


Posted by mstone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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