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놀이 (2) 카페 둘러보기

 

주) 삶은 곧 [놀이]라고 생각으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놀이라는 표현에 오해할까봐 주를 달아 봅니다.

 

오전에 가입하고 저녁에 살사 수업 끝나고 왔더니 등업되었네요.

 

1. 카페 둘러보기

 

형이 추천한 카페는 해당 국가 여성과 결혼한 분이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등업이되었으니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 몇몇 분이 관심가지셔서 카페 알려줬는데...

 

정말... 예쁜 분들 많네요 @.@

인맥으로 조금씩 조금씩 진행하고 있어서 회원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하지만, 꽤 많은 분들이... 성형한 우리나라 여성들 같네요.


다만 나이가  20-24 살 정도라 (그 나라는 결혼 적령기가 그때라 25살 지난 사람은 노처녀라고 하네요. 나라별 차이니까)
너무 어리네요...

제 양심상(...) 10-12살 어린 여성분과 만나는건 제 정서로는 조금 쉽지 않네요 TT

 

2. 통화

 

국제 결혼한 형과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남자가 마음에 들어도 상대가 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쉽지 않다고...

특히 키 크고 덩치 좀 있는 남자가 인기 있다고 하니...

아.. 여기서도 쉽지 않네요... TT

 

일단 몸만드는건 필수 일 듯....

 


3. 러시아어

 

러시아어는 업무상으로도 알아두면 편합니다.


또 상대 여성과 화상채팅 할 때 통역 없이 러시아어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상대 여성도 호감이 상승할꺼라 생각합니다.
- 아.. 제가 생각해도 눈물나는 노력 ㅋㅋ

 

그리고, 한국에 왔다고 한국어만 강요하는건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러시아어로 얘기하고 와이프는 한국어로 얘기하는게 공평할 듯 합니다.

 

 

4. 이슬람교

 

키르기즈스탄는 90%가 이슬람교를 믿기 때문에 이슬람교를 믿을 가능성이 높겠죠.

이슬람교에 대해 아는거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 정도...라...

 

아무래도 관련 서적을 읽어 이슬람교를 이해해야 겠습니다.

 

 


---------------

 

제 간단한 프로필과 상황을 메일로 문의했더니....
다음과 같은 답변이 왔네요.

 

 

 

 


흠... 일단 부모님 설득부터 해야하는 걸까요 ?


부모님께는 어느 정도 말씀드렸고 반 정도 넘어왔는데...
나중에 울산가면 사진 보여주면서 좀 더 얘기 해야겠네요.

 

일단은 국제결혼쪽도 고려해서 조금씩 진행해야겠습니다.


제가 마음에 드는 여자가 저에게 기회를 준다면...

그깟 국적이 뭐 필요할까요 ? ㅎㅎ

Posted by mstone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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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1.18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국제결혼 놀이 (1) 카페 가입

 

주) 삶은 곧 [놀이]라고 생각으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놀이라는 표현에 오해할까봐 주를 달아 봅니다.

 

봄이라 그런지 뜻하지 않게 몇개의 소개팅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역시 결과는 신통치 않습니다.

 

그다지 안 끌리는 분도 있었고
저는 마음에 들었지만 연락 안되는 분들
만나지도 못하고 연락 두절 된 분...

 

자꾸 시간 낭비, 돈 낭비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칫하면 한국 여자에 대한 증오(?)의 감정까지 생길지도 모르겠더군요 ㅋ

 

 

그동안 소개팅으로 혹시 몰라 미뤄뒀던 국제결혼을 한단계 더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얼마전 국제결혼한 형에게 카페 주소를 받았습니다.
그 형이 이미 상당부분 알아보고 진행을 한거니 일단 신뢰성이 있겠죠.

 

카페에 가입해서 이래저래 둘러보면서... 해당 지역 여성들의 특징을 알아봤는데...

우리나라 여자들 만큼 만만치 않더군요.
- 역시 여자는... 다 어려운가 봅니다 TT

 

카페 사진을 보니 우리 카페 형의 와이프 사진도 있더군요.
[성혼]이라고... 하핫...

다음에 형수님 한국에 오면 같이 뵈요 ~


아직 등업이 안되어서 큰 사진은 못보지만 얼핏봐도 대체로 예쁜 분들이 성혼되었네요.
- 아무래도 당연히.... @.@

 

앞으로 조금씩 다음을 진행 할까 합니다

 

- 언어 (중국어, 러시아)
- 문화 이해

 

결과적으로 국제결혼을 하지 않아도 제 삶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제 업무 특성상 중국어, 러시아어를 알아두면 좋으니까요.
- 회사에서는 영어나 잘해라고 하겠지만 TT

 

그와 함께 여자들에게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왜소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운동도 시작하려 합니다.

 

이런저런 노력하다보면... 언젠가 되겠죠 ^^

안되면.... 그것도 운명이겠죠 ~ ㅎㅎ

 

제가 할 수 있는건 운명을 바꾸기 위한 노력 뿐...

Posted by mstone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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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놀이 (0) 쉽지 않은 결정

주) 삶은 곧 [놀이]라고 생각으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놀이라는 표현에 오해할까봐 주를 달아 봅니다.

번개에서 키르기스스탄(보통 키르키즈스탄이라 하는것 같은데...) 여성과 결혼한 모님의 얘기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예전부터 알아본다고했지만 이렇게 빨리 될지는 몰랐네요.

제가 국제결혼에 대해 막연히 생각해본 건 33살 때 입니다.
주변에 마음에 드는 여자는 물론이고 소개팅, 선을 통해서도 잘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여자들을 탓하기도 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자신]이겠죠.

사람들은 눈을 낮춰보라고 하지만 눈을 낮춘다고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마음에만 든다면 그렇게 했겠죠.

그러다보면 외국인 여성에도 눈을 돌리게 됩니다.

국제결혼을 위해서는 다음 과정이 선행되어야 할 겁니다


1. 최선을 다해 봄
2. 마음의 결정
3. 부모님 설득 

이왕이면 말통하는 한국 여자가 좋으니 '자신이 여성에게 어필하지 못하는 원인은 무엇인가 ?'를 파악해서
그 문제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진지한 반성을 해야겠죠.

이런 문제에 대해 본인은 최대한 노력했고 내가 바라는걸 포기하는건 힘들다라는 생각을 가질 때 최종 결정을 해야겠죠.

국제결혼으로 마음의 결정을 하기위해서는 주변의 시선도 생각을 해야합니다.
아직 우리사회에는 국제결혼에 대한 편견이 많기 때문에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가 고려해야겠죠.

자신뿐 아니라 아내와 자식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해야할 걸로 보입니다.


그 다음이 부모님 설득입니다.
국제결혼한 그 형도 부모님 설득이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저희 부모님도 작년에 잠깐 말씀드렸는데 그때는 괜찮다고 하시다가 최근에는 반대 하시더군요.
하지만, 오늘 통화할 때는 결혼 걱정하시면서 먼저 해외쪽을 말씀하시네요.

어머니는 왜 그렇게 몽골쪽을 선호하는지 모르겠네요.
외적 모습 때문이겠죠 ? 저는 중국 여자가 좋던데... -.-;;
- 개인적으로는 일본 여성을 제일 선호합니다만...

여전히 부모님 마음이 오락가락합니다.

 

저 역시 아직은 좀 더 노력해보자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제 주변에는 외국인과 사귀거나 결혼한 커플이 종종 있어서 국제결혼에 대한 거부감이 덜한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라면 국적이 무슨 상관인가하는 생각이 크기 때문입니다. 국제 결혼 커플이 문화와 언어가 달라 생기는 문제가 많겠죠. 하지만, 한국 여자를 만나도 문제의 종류만 다르지 극복해야할 문제는 있을 겁니다. 중요한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가 중요하겠죠.





 

Posted by mstone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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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15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stoned7 2010.04.15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은 국제 결혼을 고려하고 있다 정도입니다. 자연스럽게 이성 만날 기회는 나이가 들수록 줄었습니다만... 모임을 이래저래해서 기회가 전혀 없는건 아닙니다. 다만,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날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죠. 혹은 있다고해도 30대 이상 중 결혼 안하고 남아있는 여자들의 눈높이는 가히 낮지 않습니다. 제가 키가 더 크고 좀 더 잘 생기고 더 좋은 대학나오고 안정적 직업을 가졌으면 가능성은 좀 커졌겠지만... 뭐.. 남녀가 만나는데 그게 전부는 아니겠죠 ^^

  2. 2010.04.15 1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하나뿐인지구도용아닌mbit 2010.04.17 1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인구도...일x처럼...팍팍 줄어들텐데...
    하긴...저부터가 문제군요...ㅜㅜ...

    • mstoned7 2010.04.17 15: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 인구 줄어도 외국인들이 이주하면 그다지 안 줄어들 것 같아요. 최근 인구 조사에서도 그렇게 나왔던데 ~

    • 하나뿐인지구도용아닌mbti 2010.04.17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구 숫자는 그럴 수도 있지만...
      ...
      결혼은...ㅜㅜ...(이러다 전부 국제 결혼으로?)

    • 하나뿐인지구도용아닌mbti 2010.04.17 1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중국 사람, 일본 사람은...별로...
      ...
      한국 사람이 아니면...음...마땅히 생각이,
      그리고, 부모님도 반대하실 것 같다는...

    • mstoned7 2010.04.18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 같이 단일민족(?) 생각이 강한 나라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겁니다.


어제 모임 나갔는데 어떤 형이 키르키즈스탄 여자와 다음주 결혼한다고 하더군요.
그 형은 36살에 "결론은 국제 결혼뿐"이라고 했는데 정말 할지는 몰랐습니다.

37세. 공무원. 키 170대 중반
조금 말라보이는 얼굴이지만 운동으로 다져진 몸
다만, 부모님을 모셔야 합니다.


상대 여성은 키르키즈스탄 22살.
카페 여성 회원과 닮아서 그 여성분에게는 사진을 보여줬다고 하네요.

솔직히 키르키즈스탄이란 나라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 조금 검색해보니
경제적으로 넉넉한 나라는 아니더군요.
단순히 우리나라 소득과 비교하면 대략 100배 정도 차이.

몇몇 사이트는 동영상도 있었는데 자기 소개를 영어로 하는 여자분도 있더군요.
영어 할 수 있는 분이면 의사소통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키르키즈스탄 무용수

키르키즈스탄 무용수

그 형은 국제결혼에 관심을 가지고 조사를 해서 중앙아시아로 선택했더군요.
외모도 우리나라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중국, 동남아시아는 이미 순수(?)를 잃어버려서 사기 당하기 쉽다더군요.
하지만, 이 나라도 한국과 국제결혼이 계속 진행되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군요.

다음주에 화상 채팅만으로 본 키르키즈스탄 신부와 결혼하고 몇 달 후에 한국 들어오면 다시 결혼식 한다고 합니다.

신부 친구들 볼 수 있냐니까 비자 문제로 못 올꺼라고 합니다.
- 아.. 이런 슬픈 쩝..

37살에 22살이면 15살 차이.
정말 적지 않는 나이네요.

한국 여자든 외국 여자이든 사귀고 결혼 생활하는 과정에는 문제가 생기고 그걸 풀기 위해 노력해야겠죠.
특히 남편만 믿고 타국으로 온 여자라면 더더욱 남편의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국제결혼에 대한 편견을 잘 극복해야 할 듯 합니다.

많은 남자들이 까다로운(순전히 남자 입장에서... 어떻게보면 여자가 바라는건 남자가 몰라서 못 채워주는 부분도 있으니까) 한국 여자보다는 외국 여자들이 괜찮다고 진단밤 농담반으로 얘기 하지만...
사실 쉽지 않은 결정이죠.

저도 국제 결혼도 고려해보고 있지만 결정내리는건 쉽지 않죠.

당장 자신이 한국 여자를 못만나는 자괴감...
(이부분은 흔히 눈을 낮추면 된다고 하지만 그게 쉬운 것도 아니죠.)
결정을 해도 대부분 맞게될 부모님 반대
그리고... 아직은 부정적은 주변 시선 극복

- 국제결혼 성공하는 법
http://blog.naver.com/ciswed/80098025383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부디 잘 살길 바랍니다 !

 
ps.

기회되면 그 형을 통해서 국제결혼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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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나뿐인지구도용아닌mbti 2010.03.29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 쪽인지 몰라도...중?러?북?일?세작?...
    ...
    남 좋은 일만 시켰다는...
    http://news.nate.com/view/20100328n10527
    ...
    ps>사망자 분들의...명복을 빕니다...

  2. 박시형 2016.09.20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는 형님이 자꾸 장가가라고ㅠ

  3. 나도가고싶다 2017.10.24 0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찌소개안되나요 키르키스탄애들이쁘던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