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보는 샘플이 악성코드(바이러스, 웜, 트로이목마)이다보니 스파이웨어(애드웨어, 허위 안티 스파이웨어 포함)쪽은 크게 신경을 쓰지 못하는데 마침 다운로더 하나를 보게되었는데 이 샘플이 바로 허위 안티스파이웨어 제품을 사용자 몰래 설치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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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안티스파이웨어 제품 다운로드


배포 제휴 업체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보이며 해당 업체에 파트너 ID 와 설치된 시스템 MAC 어드레스를 보낸다.
(껀당 얼마인지 ?! 그리고 맥어드레스를 넘기는건 좀 심한거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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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백번 양보해서 설치된 안티 스파이웨어 제품 성능이라도 좋다면 .....

설치되자마자 자동으로 실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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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시간 지나니까 악성코드 감염되었다며 당장 치료하라고 난리 난리 쳤다.
그런데....

검사 내역을 확인했다.

ADW-Win32.Alexa : 윈도우 설치하면 자동으로 설정되는 값이다. 모든 시스템에 다 있는 값으로 사용자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광고창 뜨는 애드웨어와는 상관없다.

DoS.Win32.ARPKiller.13 (시스템 폴더 packet.dll) : 이 파일은 패킷 캡쳐 관련 파일. 왜 진단했는지 알 수 없지만 내가 보기에는 오진

L0phtcrack 4.0 (시스템 폴더 wpcap.dll) : 역시 패킷 캡쳐 관련 파일. 왜 진단했는지 알 수 없지만 내가 보기에는 오진

Win32.Backdoor.Jeem :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Welcome 값을 진단
왜 진단했을까 ? 이값도 윈도우 설치하면 기본으로 있는 값이 아닐지...

결국 윈도우 기본 설정 1개, 오진 2개, 미심쩍은 진단 1개
총 4개를 진단했다.

결제는 휴대폰 결제, ARS 결제가 있었다.

문제는 이런게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거다. 에효....


Posted by mstone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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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샘나미 2007.11.13 0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디자인만 조금 다르거나 이름만 다르고 동일한 것들이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