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놀이 (5) 양약 끊기

9월 5일 토요일 내과에 갔는데...
이제 90% 정도 나았다고 약을 하나 뺐습니다.

이제 3알과 잠자기 전에 먹는 1알 있네요.

양약의 도움인지 한약의 도움인지.. 아직 모릅니다.
그리고, 약을 끊으면 또 예전처럼 될지도 모르구요.

위하수가 문제의 원인이었는지...

하지만, 여전히 음식에 대한 공포감은 있습니다.
예전보다 확실히 상태가 호전되었지만 가끔 음식먹고 설사하구요.

그리고 약도 처음보다는 잘 듣지 않네요.
몸에 내성이 생긴건지...

처음 약 먹었을 때는 건강의 상징인 바나나형 변을 보고 기쁨을 눈물을 흘렸는데 말이죠.
지금은 초기의 그런 모습까지 볼 수는 없네요.
그래도 음식 먹고 배아프고 묽은 변이나 설사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데 감사해야겠죠.

앞으로 어떻게될지 모릅니다만...
과대증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얘기를 하자면...

1. 자신의 증상을 본인이 정확히 알아야함
   저처럼... 위가 불편하고 이후 배아픈걸... 10년만에 깨닫지 마시구요.

2. 내시경 등으로 소화기관 이상 유무 확인

3. 소화기관이 약해서 발생하는 문제이면 한의학 도움 필요

4. 원인은 다양하며 치료 방법도 다양하므로 여러가지 해볼 것

5. 편안한 마음 그리고 운동 (걷기 추천)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Posted by mstone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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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허수아비 2009.11.29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네이버 검색하다가 찾은건데..

    아쉽게도 저랑 증상이 달라서 얻어 가는건 적네요 ^^;
    저도 10년이 넘어서.... 많이 괴롭습니다

    담에 생각나면 다시 올게요
    완치 하시길..

    • mstoned7 2009.11.29 0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최근에는 한달에 한두번 정도 설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도 많이 먹거나 하면 탈 날 수 있으니... 거의 정상인에 가까워진거죠. 다만 문제가 약을 끊었을 때입니다. 매달 몇 십만원하는 약값을 내기는 힘드니까요 TT 지금은 약을 조금씩 줄이는 단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