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폴리스 (AD Police), 1990 - 암울한 미래의 모습 ?

 

AD 폴리스

AD Police. AD Police Files

 

1990년 작

 

. 사이버펑크류 작품 좋아한다면 추천. 다만, 피, 신체 훼손 (부마가 대부분 이지만) 장면 포함되어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2027년 배경입니다.

(3년 밖에 안남았는데.. 저런 인공지능이 ?!)

 

https://en.wikipedia.org/wiki/AD_Police_Files

AD Police Files - Wikipedia

 

bubble Gum Crisis 의 다른 이야기...

시간적으로는 앞이라고해서 이 작품을 먼저봤습니다.

 

 

부마라고하는 인공지능 + 인공 신체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창설된 AD 폴리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1990년 OVA는 3편이네요.

(1999년 12화 작품은 리메이크라고 합니다.)

 

부마는 외형적으로는 인간과 차이가 있네요.

 

폐기된 부마가 불법으로 재생되기도 합니다.

 

 

저기 컴쟁이는 왜 이런 모습이 늘 나오는지 ? 흠...

(아니. 시끌별 녀석들에 라무가 ?!)

 

 

신기술에 바로 이용되는게 인간의 원초적 욕망인데 이 세상도 마찬가지네요.

 

 

불법으로 재생된 부마는 자신이 죽던 장면을 기억하고 그 사람을 찾아 다시 죽여달라고 합니다.

(왜 ???)

 

2화는 어떤 기준으로 인간과 부마를 나누는가하는 다소 철학적인 주제입니다.

 

일반 경찰과 AD 폴리스 간에 조직간 갈등도 나옵니다.

(하지만, 또 협력도 하죠.)

 

 

여성 연쇄살인 사건 범인이 인간 일 수도 있어서 AD 폴리스와 함께 수사합니다.

 

기계 몸으로 바꾸면 인간일까요 ? 아닐까요 ?

 

 

신체의 변화가 정신의 변화를 가져 올 수도 있겠죠 ?

 

신체의 70% 이상이 인공기관이면 부마로 규정됩니다.

(부마는 인공 지능이라 안드로이드 아닌가 ? 사이보그와 안드로이드는 다를텐데...)

 

3화는 약물에 미쳐버린 사이보그 라고 하지만, 대부분이 기계인 경찰 이야기입니다.

 

약물, 야릇한 행동을 하는 여자 연구원 등이 로보캅 2를 떠올리게 합니다.

 

같은 세계관인 '버블검 크라이시스'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