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문레이커 (Moonraker) 1979년 작 - 우주로 간 007

007 문레이커 (Moonraker)

 

1979년 작

 

007 11번째 영화라고 합니다.

 

 

. imdb

https://www.imdb.com/title/tt0079574/

Moonraker (1979) ⭐ 6.2 | Action, Adventure, Sci-Fi

 

 

. 007 문레이커 나무위키

https://namu.wiki/w/007%20%EB%AC%B8%EB%A0%88%EC%9D%B4%EC%BB%A4

007 문레이커 - 나무위키

 

 

* 줄거리

 

콜롬비아호 아니 문레이커호를 강탈 당합니다.

 

007은 비행기에서 낙하산도 없이 떨어집니다. (당시에 이 작면을 어떻게 촬영 했을까 싶네요.)

 

오. 죠스

언제 봤는지 모르겠지만 죠스에 대한 인상은 바로 이 모습입니다.

 

우주선을 찾아야하는 임무

 

미국으로 갑니다.

관상은 과학인지 이 자가 악당입니다. (....)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박사를 만납니다.

(흠...나이 차이가 20살이더군요.)

 

 

베니스에 있던 광장에 보트가 자동차로 바뀐 상태로 이동합니다.

(전부 엑스트라인지, 실제 관광객인 궁금하더군요.)

 

뭔가 발견한 007

 

살인가스였습니다.

 

총 쓰면되는데 죽도로 공격하는 악당 ....

(매번 영화 볼 때마다 답답한 적들 때문에 손가락 아픕니다.)

 

허탕치고 브라질로 이동합니다.

(추억의 콩코드네요.)

 

 

죠스는 여기까지 따라왔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적의 기지까지 간 007

 

뱀이 인형 같습니다. (....)

 

 

적의 기지에 왔네요.

아... 제발..... 이제 한시간 내에 악당이 왜 이렇게 했고.... 연설을 하다 최후를 맞이 하겠군요.

 

 

*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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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목적은 동식물은 죽이지 않고 인류를 모두 죽이는 겁니다.

(007 속 부자들은 왜 이런 생각을 매번하는지...)

 

 

 6대의 우주선은 기지로 갑니다.

 

선택된 자들만 사는 세상을 만들려고 합니다.

시대가 시대이니 백인만 있겠지 했는데 흑인과 아시아인도 있네요. 아니 다른 인종 사람들은 ?!

 

 

레이더 방해 장치를 망가뜨리니 바로 지구에서 기자의 존재를 알게됩니다.

러시아 (당시 소련)과 의사소통하는 미군 장교들

 

 

바로 요격을 결정합니다.

(1979년에 ?!)

 

 

 

굳이 기밀 구획으로 안내하겠다는 악당

그냥 처리해....

  

 

 

 죠스와 그의 여자친구는 우주에서 축배를 합니다.

 

 

 

 폭발하는 우주기지에서도 살아남는 죠스

 

 임무를 완수하는 007을 맞이하는 사람들

 

 

로케이션 장소가 이탈리아, 브라질, 과테말라(어느 장면이지 ?!), 미국 그리고 우주(라고 쓰고 스튜디오라고 읽는)

 

 

다음 작품은 For your Eyes Only 입니다.

 

 

* 당시 첩보 도구

 

이제 스파이도 상당수 컴퓨터로 이뤄지지만...

007 시리즈에서는 언제나 기발한(!) 첩보 도구가 나옵니다.

 

금고 번호를 알아내는 담배갑 모양 도구

 

 

설계도를 찍는 소형 카메라

 

무기가 장착된 보트

 

 

첩보 도구는 아니지만, 레이저 타겟 모니터와 화면이 1970년, 1980년 대 느낌이 납니다.

 

 

 

* 누군가에게는 SF, 누군가에게는 웃음

 

가장 많이 비판 받는 부분이고, 또 재미있어 하는 부분인 듯 합니다.

우주에서 레이저로 전투

 

 

 

 

 

007이 원래 말도 안되는 내용이긴 하지만, 우주에서 전투는 좀 너무 간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 소감

 

적어도 3번은 본 작품입니다.

( 어릴 때 TV에서 봤을 듯 싶고, 예전에 봤고 이번에 다시 봤네요. )

 

전형적인 007 식 진행이고, 우주까지 간 내용은 흥미롭지만, 좀 많이 나간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