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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블루 라인 ... 미포정거장에서 송정정거장까지

쿨캣7 2024. 11. 22.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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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인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미포 정거장은 걸어서 약 15 - 20 분 정도 걸립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가로질러 갑니다.

아들은 바다가 좋은가 봅니다.

 

 

 

 

 

* 미포 정거장

 

미포 정거장은 해운대에 있고, 보통 출발이나 종점역입니다.

 

 

 

11시쯤에 사람이 많았고 30-40%는 외국인 같았습니다.

 

 

 

먹을 것도 팝니다.

 

 

11시 좀 지났을 때도 사람이 많습니다.

 

 

* 블루라인

 

열차가 자주 없어 시간을 잘 보고 적당한 시간에 타야합니다.

대기실에 사람들이 꽉차 있었는데 10월 인데도 꽤 더웠습니다.

대기실에 있던 사람들은 열차 첫째 칸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대기실에서는 거의 끝 줄이었습니다.)

 

 

폐선을 이렇게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건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바다입니다.

뭔가 절경을 기대했는데 다소 밋밋(?)합니다.

 

 

마지막역까지 20분 정도 걸린 듯 합니다.

 

* 송정역

 

마지막 종점은 송정역

 

 

 

원래 계획은 송정해수욕장 잠깐 구경하고 센텀시티로 이동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들은 발만 담그겠다고했는데 결국 바지가 다 젖었습니다.

 

해수욕장 가운데는 화장실이 안보이고 끝에 화장실이 보여 그쪽으로 이동해서 아들 바지 벗고 속옷을 겉옷으로 가렸습니다.

 

(그런데, 이동 중에 텐트 하나가 눈에 띄더군요.)

 

 

 

어쩔 수 없이 호텔로 돌아와 옷을 갈아입고 센텀시티로 이동했습니다.

 

 

이번에도 오후 3시쯤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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