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 투 다이 (A Day to Die), 2022, 결말포함 - 특이한 반전(?) 그리고 아 ! 브루스 윌리스

 

데이투 다이

 

A Day to Die

 

. 2022년

 

 

 

https://en.wikipedia.org/wiki/A_Day_to_Die

A Day to Die - Wikipedia

 

 

https://www.imdb.com/title/tt14412366/

어 데이 투 다이 (2022) ⭐ 3.5 | Action, Crime, Drama

 

 

* 줄거리

 

특수부대는 작전 실패로 많은 사람들이 사상합니다.

(구체적으로 무슨 문제인지는 다시 봐야겠지만, 찾아볼 생각은 없습니다.)

 

 

 

 

마약 갱단의 협박을 받는 시민을 구합니다.

하지만, 마약 갱단은 죽은 갱단의 비용을 지불하라고 합니다.

 

 

 

 

 

경찰에서도 믿지 않습니다.

 

 

갱단은 임신한 아내를 납치하고 상대 마약 조직을 털어 200만 달러를 가져오라고 합니다

 

 

과거 팀원들이 다시 모입니다.

 

성공적으로 마약상인의 물건을 훔칩니다.

 

갱단들 뒤를 봐주던 서장은 화가납니다.

 

* 결말

 

 팀원 중 배신자가 있었습니다.

 

 

 

다소 황당한(?) 반전이 있습니다.

공통의 적이 부패 경찰 서장이란걸 알고 이들은 손을 잡습니다.

 

 

 

 

뭐.. 그럴 수도 있는데..

너무 갑자기 태세 전환하니 ...

 

 

 

 

 알스턴이 자기에게 불리한 말을 할 사람들을 죽이는걸 몰래 찍습니다.

 

3명 만 살아남고 가짜 여권을 만들어 멕시코로 도망칩니다.

(현실에서도 멕시코로 도망가기 쉬운걸까요 ?)

 

 알스턴의 비리 내용도 고발됩니다.

 

* 아... 브루스 윌리스

 

브루스 윌리스가 나온다고해서 초반에는 언제 나오지 했는데..

부패한 경찰 관리자로 나오더군요.

 

 

 

몸이 안 좋아 사실상 은퇴한 상태라 이 작품에서 봤을 때 반가움과 함께 짠함이 생겼습니다.

 

 

* 소감

 

별 생각없이 보면 지겹지 않게 볼 수 있는 액션 영화이긴 한데, 스토리 반전(?)이 너무 어의가 없긴합니다.

굳이 찾아볼 영화는 아니며, 브루스 윌리스의 팬(가슴 아파 보는게 힘들지도)이라면 그의 후반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남자 주인공과 아내가 너무 안 어울려서 찾아보니 케빈 딜런 (1965년 생)과 브룩 버틀러 (1989년 생) 무려 24살 차이입니다.

아버지와 딸 뻘이네요.

뭔가 부부라고해도 계속 이상하다 했더니 많은 나이 차이 때문이네요.

 

갱단 두목의 저스트 레온은 1962년 생이네요.

전혀 그렇게 안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