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코드/악성코드 소식

미국의 사이버 안보

쿨캣7 2009. 7. 2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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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DDoS 공격을 계기로 다른 나라의 사이버 안보에 대해 눈여겨 볼만 합니다.

우리나라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미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09년 5월 29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지시로 사이버 안보 보좌관이 선임되었습니다.

[관련기사]

美, 사이버안보관련 보고서 발표 예정 (보안뉴스, 2009년 5월 28일)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6354&kind=&sub_kind=

이부분이 눈에 띄네요.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 같은 사이버안보의 임무가 국토안보국(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에 주어져야 하는지 또는 국가안전국(National Security Agency)에 주어져야 하는지가 논란의 핵심이다.
또한 사이버보안 담당관들이 백악관에 주재해야하는지에 관한 점도 이슈가 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5월 29일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 오바마 정부의 새로운 사이버 보안 계획, “규제보다는 조정”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6307

- Securing Cyberspace (F-Secure 블로그, 2009년 5월 30일)
http://www.f-secure.com/weblog/archives/00001693.html

- [외신] 美, 관련 최고부서 신설 등 사이버보안에 총력! (보안뉴스, 2009년 6월 1일)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6418&kind=&sub_kind=

많은 금액이 투입될 듯 해 미국 방산업체가 뛰어들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 미국 방산업체들, 사이버 보안 분야에 눈길 (보안뉴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6426&kind=&sub_kind=

하지만, 이런 행동에 다소 부정적인 견해도 있습니다.

컴퓨터바이러스 히스테리에 반대하는 Vmths의 Rob Rosenberger가 대표적 부정적 의견입니다.

- Obama (!) spouts an urban legend in his cybersecurity speech (2009년 5월 29일)
http://vmyths.com/2009/05/29/obama/

- Obama part 2: where did his “$1 trillion” guesstimate come from?
http://vmyths.com/2009/05/29/obama-2/

- Obama part 3: a plagiary of President Clinton’s virus hype, 11 years later
http://vmyths.com/2009/06/07/obama-3/

그는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은 11년 전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했던 내용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일조 달러 피해 예상은 근거자료가 맥아피 보도자료에서 나와서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 사실 악성코드 관련해서 정확한 피해 시스템 대수와 피해액이 나오긴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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