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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친구들을 만나면 달고나를 선물로 줬는데 이번에는 깜빡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살만한게 없나 싶어 돌아다니니 제일 만만한(?) 먹을걸 준비했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니 바로 "선물로 찾으시나요 ? 몇 명인가요 ?"라고 물어보더군요.
(아무래도 대체로 선물로 찾는 경우가 많아서 그럴 듯 합니다.)
저 경우에는 친한 사람에게는 초콜릿 같은걸 선물로 샀습니다.
전통빵은 친구 동료들과 나눠 먹으라고 샀고요.
경주빵 2개인가 3개하면 호두과자를 덤으로 주더군요.
(장사 잘하십니다 ㅎㅎ)
그리고, 대량으로(?) 줄만한건 약과입니다.
약과는 여러개로 묶음 포장되어 있어 여러명에게 돌릴 수 있었습니다.
"한국 전통 과자야. 계피하고 꿀 들어가있어"라고 애기해주면 좋아합니다.
그런데, 비행기 타기 전에 보니 CU에 서울과자가 있더군요.
선물 상자에 SEOUL 이 있으면 또 괜찮을텐데... 미리 알았으면 여기도 가볼껄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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