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8년 10월 15일 5시 45분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 후 사람들을 따라 밖으로 나왔다. 대한항공은 터미널 2로 도착했고 이어 H 가 적힌 곳에서 터미널 1으로 이동하는 셔틀버스를 탔다. 간간히 보이는 기아 자동차와(이상하게 유럽은 현대보다 기아 자동차 광고가 많이 보인다. 네덜란드에 갔을 때도 그랬는데...) 금호 타이어(!)를 보니 잠깐이지만 우리나라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 첫 관문 유레일패스 시작 이제 만하임(Mannheim)으로 가는 길만 남았다. 터미널1에 내려 어딜가야하나 고민했는데 기차 타는 곳이 있었고 지역과 장거리가 있었다. 만하임이 30분 정도가야하는 거리이니 아무래도 장거리 같아 장거리 노선으로 가보니 역시 있다. 다행이다 ! 티켓 판매하는 곳에 줄을 서 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