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탐구생활 - 동성모임편 주) 당연하겠지만... 주변 사람들 얘기이고 객관성 전혀 없습니다 ㅋ 모이자고 문자보내도 거의 답이 없습니다. 그래도 보통 말없이 오는 경우도 많아 평소오는 사람으로 대충 맞춥니다. 당일 연락해서 올수 있냐없냐 물어보죠. 남자 모임에 술 빼면 할거 없고 술로 시작합니다. - 딱한번 밥, 볼링, PC방으로 이어지는 술 없는 모임도 있었습니다만... 드물죠. 일(학교), 군대, 여자 이야기... 진짜 이야기는 여자 이야기. 여자.. 여자.. 여자... 지겹게 합니다. 하지만, 지겹게 얘기해도 참... 재미있습니다. 평소 여자가 있으면 못하던 얘기를 "남자끼리인데 뭘"하며 얘기합니다. 저는 술을 잘못하지만 다행히 주변사람들이 잘 이해해줘서 요즘은 술 강요하는 경우가 별로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