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궁금했던 몽골, 우즈베키스탄 음식을 수원역에 갈일이 있어 포장했습니다. - Tashkent 레스토랑 - 장소 : 수원다문화푸드랜드 지하 (수원역 8,9 번 출구) 지하에 내려갔을 때 이른 저녁(5시)라 그런지 사람은 거의 없고 몽골 식당에만 몇 명 있었습니다. 어딜갈까했는데 식당 밖에 메뉴 있는 곳이 없더군요. 처음먹어보는 우즈베키스탄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밖에는 우즈배키스탄으로 적혀있네요.) 대학생 때 가던 오래된 식당 느낌입니다. 솔직히 거기 식당들이 다 분위기로는 사람들을 끌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우즈베키스탄산 제품으로 보이는 물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인(아마도) 한국어를 능통하게 하지는 못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포장한다고 하니 저에게 뭐라고 했는데 수원살면 배달앱으로 배달하라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