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놀이 시작 !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요리학원 수강을 했습니다. 올해 3월에 임채서 요리학원(http://www.limscook.co.kr/) 소개를 받았는데 이제 수강신청했네요. 대외적으로는 요리 잘해서 사랑받는 남편되자이구 현실은 4년 동안 싸 다니고 있는 이놈의 도시락반찬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 입니다. 퇴근하고 신촌역가서 같이 다니기로 한 분과 만났죠. 어라 ? 그 요리 못한다는(....헤헴..) 와이프가 있네요. 쿠폰제라 부부가 같이 들어도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 기회에 밥에 콩으로 하트만 올리지말고 맛있는 반찬 좀 해보세요 ! 학원은 2층에 있었고 들어가니 강사님께서 반갑게 인사하시네요. 부원장님 인상 좋으시고 강사님도 미인이십니다 (학원 다닐맛 납니다. 하하핫!) 요리 과정은 자격증과정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