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2010) 
  
- 제작사 : 오퍼스픽쳐스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주)
- 홈페이지 : http://www.ajussi2010.co.kr/
 
- 감독 : 이정범
- 배우 : 원빈  / 김새론 / 김효서 / 김태훈 / 황민호 
- 장르 : 액션 / 드라마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시간 : 119 분
- 개봉 : 2010년 8월 4일
- 국가 : 한국

- 20자평 : 전직 특수요원의 흥미진진한 잔혹 아동 구출-복수 액션

- 데이트 적합성 : 원빈만 믿고 데이트용으로 이 영화봤다가는 상대 여성에게 한소리 들을 수 있음
  단, 킬빌류의 피튀기는 장면을 좋아하는 여성이라면 좋아할 듯

- 교훈 : 상대가 강하다 싶을 때는 총있을 때는 총 써라. 괜히 칼들고 설치다가 죽는다.
           (총들고 있는 중국인 킬러가 총 놓고 한번 싸워보겠다고 하다가 죽음)

 
* 줄거리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지고 전당포를 운영하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어머니의 방치 속에 찾아오는 옆집 소미에게 점점 마음을 연다.
소미 어머니가 마약을 빼돌리면서 이들 조직에 어머니와 소미가 납치된다.
태식은 소미를 구하기 위해 범죄조직의 심부름을 하는데
범죄조직의 함정이었고 경찰로부터 도망치면서 소미를 찾기 위해 나서게 된다.


* 영화는 정말 재미있다 하지만 잔인한

영화는 2시간 내내 흥미 진진하고 재미있었다.
하지만, 잔인한 장면들 (시체, 칼로 찔러 죽일 때 뿜어나오는 피)에서 상당수 여자들은 제대로 보지 못했다.

개인적으로는 피 좀 튀었지만 엄청 잔인한건 아니었지만 (폭력에 무디어 졌나 ?)
그냥 남자를 위한 영화라고 할 수 있지만 잔인한 영화를 못보는 사람에게는 잔인함 때문에 추천하기 어렵다.

잔인함을 빼면 15세 이하로도 떨어졌을 듯
(마약과 장기밀매 때문에 안되려나...)
하지만, 감독은 등급을 낮추고 싶지 않고 잔인한 액션을 선택했다.


* 원빈 ?! 아저씨

원빈...
이번에 찾아보니 나와 같은 77년생이다.

그러고보니 원빈 씨 출연 영화는 꽤 봤네.
'킬러들의 수다', '우리형', '태극기 휘날리며', '마더'에 이어 '아저씨'까지...

가을 동화에도 나왔다는데 드라마는 안봤으니 잘 모르고...
처음 원빈을 인식한게 2001년 킬러들의 수다에서 였다.
그때는 그냥 순한(?) 꽃미남 킬러 정도로 기억한다.
그 이후... 그의 이미지는 꽃미남.. 순수.. 동생... 어리버리.. 정도

이번에는 시종일관 목소리를 깐다.
아직은 완전 어울리지 않지만..
이번 작품으로 꽃미남 이미지를 벗을 수 있을까 기대해 본다.
- 인정사정 볼 것 없다와 친구의 장동건 씨 처럼...

그나저나.. 동갑인데...
나이로보면 이제 같은(?) 아저씨인데...
누구는 슬슬 배가 나오고 있는데....

아직 여전한 얼굴과 몸매라니... 
30대 중반 남성에게는 운동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 듯...


* 악역들

영화 내내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들.

만석 역의 김희원씨.
어디서 많이 봤는데.. 싶었는데
청담보살의 그 사람이라는건 나중에 알았다는...
- 이렇게 다를 수가.

만석 동생역 (누군지 알 수가 없네...)도
아이에게도 인정사정 없는... 정말 악날한 연기를 보여줬다.

이런 멋진 악역 배우들에게도 박수를 !



 

* 다른 결말 ?!



주) 여기서부터 결말이 포함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음
     결말을 원하지 않으면 더 이상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결말을 여러버전으로 만들어도 괜찮을 듯 싶다.

태식은 죽으면서 소미를 구하는 버전
- 영화에서 아이까지 죽여버리면 너무 심할 듯 싶고...

태식이 소미를 구하고 잠적하는 버전
세상에 혼자 남을 소미를 위해서는 경찰에 잡히지 않고 같이 도망쳐야하지 않았을까 ?
- 개인적으로 원하는 결말

하지만, 결말은 태식은 소미가 죽은 줄 알고 자살하려 하지만
마음 착한(?) 중국인 킬러 덕분에 목숨을 건진 소미가 자살하려는 태식에게 나타난다.
그리고, 경찰에 순순히 잡히고 소미에게 잘지내라고 인사한다.


Posted by mstone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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