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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탈출 6

솔로탈출 놀이 (5) 마음가짐

솔로탈출 놀이 (5) 마음가짐 주) 본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솔로탈출 과정이므로 이대로 따라한다고해서 절대 애인이 생긴다고 보장 할 수 없으며 심지어 잘못된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시간도 많이 늦었고.... 마음가짐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그런데 쓰다보니 예전 내용과 비슷하네요 -.-;; 마음가짐은 [자신감]과 [이성 이해]입니다. 자신감이 또 나오는건 그만큼 연애에 있어 (혹은 세상 살아가는데 있어) 기본이라고 합니다. 선수들은 늘 얘기합니다. 남자는 자신감 빼면 시체라고.. 자만심이 아닌 자신감은 이성 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매력을 줍니다. 주변 선수를 보면 꼭 잘생겼거나 돈으로만 여자를 만나지는 않습니다. - 물론 잘생기거나 돈이 많으면 좀 더 쉽죠.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이 우리나라에서..

솔로탈출 놀이 (4) 이성에 대한 두려움

솔로탈출 놀이 (4) 이성에 대한 두려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마음에 드는 이성을 보면 떨림이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하지만, 이성으로 조금만 느끼면 행동이나 말이 부자연스러울 정도면 문제가 되겠죠. 이성에 대한 두려움(덜덜이 증후군이라고도 함)은 [자신감]과 [이성]에 대한 경험과 관련있다고 합니다. 예전 친구와 이런 얘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넌 왜 여자 친구가 없냐 ?"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사실 나 여자가 무서워." "엥 ? 여자가 무서워 ? 여자가 너 잡아 먹어 ?" "....." 많은 사람에게 이성이 두렵다는 건 이해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들도 너무 마음에 들면 떨림이 있겠죠. 그런 떨림이 필요 이상으로 많은 이성에게 느끼는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

솔로탈출 놀이 (3) 행동 및 태도

솔로탈출 놀이 (3) 행동 및 태도 이성을 만날 때 일단 첫 인상(외모)으로 승부하지만 이후 대화가 중요하겠죠. 하지만, 행동이나 태도 역시 매력을 반감시킬 수 있습니다. 매력이 넘쳐 자신의 매력을 굳이 떨어뜨려야하는 행운아(?)가 아니라면 그럴 필요는 없겠죠. 하지만, 문제는 그걸 많은 사람들이 모른다는 점이고 사실 알아도 고치가 어렵습니다. - 저역시... * 매력을 반감 시키는 행동 및 태도 1. 구부정한 자세 부모님께서 왜 이부분을 지적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제가 구부정한 자세인지 몰랐습니다. 등을 펴고 꼿꼿한 자세는 자신감의 표현과 숨은 1-2 cm 키도 찾을 수 있겠죠. 이미 30년 넘게 습관이 되어 의식하지 않으면 허리를 펴지 못합니다. 그래서, 춤을 시작했..

솔로탈출 놀이 (2) 자신감 키우기

* 솔로탈출 놀이 (2) 자신감 키우기 "여자 친구 있을 것 같은데 없어 ? 주변에 여자들도 많은데 눈이 높은가보다."라고 말을 종종 듣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이 애인이 없는 이유를 눈이 높아서라고 생각하죠. 제 마음에 드는 여자는 늘(?) 주변에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런 상대는 너무 높아보여 감히 대쉬할 엄두가 안나는 경우가 많죠. 바로 '나같은 사람을 좋아할까 ?'하는 [자신감] 문제이죠. 그러다보니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용기가지고 조금 찔러보고 반응없으면 '아 역시 안되는구나' 하고 접고... 이런걸 계속 반복하고 있죠. 그렇다고 기준을 너무 높게 잡는 것도 아닌게 주변 사람들은 제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걸 알면 "걔 별로 안 예뻐. 평범한데."라는 반응이 많았죠. - 하지만.. 제가 마..

솔로탈출 놀이 (0) 연재 시작

솔로탈출 놀이 (0) 연재 시작 계속 시작되는 놀이 시리즈입니다. 영어로는 싱글(single)이란 표현을 쓰는걸로 보이는데 국내에서는 솔로라는 표현이 더 많이 사용되어 솔로탈출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어차피 저도 여러분들처럼 솔로이고 - 아.. 아니라고요. 죄송합니다 TT 2007년 여름 처음으로 소개팅에서 사귄 여자에게 한달 만에 차이고 공황 상태에서 이 카페에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카페 분들을 통해 여자에 대해 많은걸 배웠고 곧 여자친구도 생겼습니다. 아쉽게도 2008년 말에 헤어지고 2009년 봄부터 적지 않은 소개팅과 선을 봤지만 딱히 좋은 결과는 없었습니다. 2010년을 맞이해 반쯤 마음 비우고 이것저것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솔로탈출을 포기한건 아닙니다. - 솔로탈출 기회는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한밤의 통화 - 괜찮은 여자를 만나려면

잠자리에 들기 위해 침대에 누운 00시 22분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늦은 시간에 전화한 사람은 아는 형. 내용은 그냥 답답함해서 하는 하소연. 남자가 답답해 하는건 대부분 [여자] 문제죠. 요약하면 '나이는 점점 들어가는데 자신이 만나고 싶은 여자는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상하게 30대 중반의 형과 30대 후반의 형 고민이 요즘 똑같습니다 똑같이 [여자문제] 물론 그 형들이 소개팅에서 만나고 싶은 여자를 저는 알고 있죠. 하지만, 문제는 제가 아는 여자들이 그 형들을 만나려 하지 않겠죠. 또 어떻게 만날 수는 있겠죠. 그게 인연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을테구요. 저도 꽤 오래 솔로 생활을 했고 무엇이 제 발목을 잡았는지 문제를 알고 있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너무 힘들어 자기 비하도 꽤 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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