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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ity/안랩 소식 68

맥 백신 - AhnLab V3

2013년 10월 중순 안랩에서 기업용 맥 백신을 발표했습니다. (아쉽게도 언제 정확하게 공개되었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아.. 마이너 제품이라는건가 ... TT) UI는 간단합니다 환경설정에 화면입니다. 시스템 검사를 선택하면 전체 검사와 선택 검사로 나뉠 수 있습니다. 테스트 때 전체 검사를 하면 압축 파일이 많아 시간이 꽤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제품 이름은 for Mac이 빠진 AhnLab V3인데... 안랩 홈페이지에는 AhnLab V3 for Mac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실수인지 마케팅적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통일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랩 2013년 예상 7대 보안 위협 트렌드 발표 중

안랩에서 2013년 보안위협 예측이 나왔습니다. - 생각보다 늦게 발표되었네요. - 2013년 예상 7대 보안 위협 트렌드 발표 http://www.ahnlab.com/company/site/pr/comPressRelease/comPressReleaseView.do?seq=143766 예측 중 일부 참가한 내용이 있어 부가 설명을 해봅니다. 1] SW 업데이트 서버 해킹을 통한 APT 증가 국내에서 발생한 표적공격 중 SW 업데이트 서버를 해킹해 배포하는 형태는 간간히 보고되었습니다. 국내에 존재하는 독특한(해외 사례가 얼마나 있는지는 정확히 모릅니다.) 현상입니다. 이런 공격을 당하면 사실 예방하기가 사실상 어렵습니다. 저는 가상환경에 설치한 프로그램을 최소화했지만 프로그램을 사용 안할 수도 없고 걱정..

안랩으로 사명 변경

2012년 3월 29일 안철수연구소가 안랩으로 회사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 언제 공식적으로 변경되나 했는데 저도 기사 보고 알았네요... @.@ 1995년 창립 당시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에서 2000년 안철수연구소로 바뀐지 12년 만에 안랩으로 바뀌었네요. 애칭으로(?) 경쟁사나 언론에서는 '안연'이라는 표현도 많이 사용했지만 회사 내에서는 언젠가부터 안랩이라고 불렸죠. 내부적으로는 해외에는 꾸준히 안랩으로 사용했고 몇년 전부터 사내에서도 안랩으로 많이 불렀죠. 하지만, 외부에는 아직 안랩보다 안철수연구소라고 해야 잘 알아 들을텐데 말이죠 @.@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되었던 작업으로 보이는데.. 회사명을 변경한다고 해서 올해 초에 공유된 2012년 프리젠테이션 양식 변경해야하나 물어보니 이미 변경..

안철수연구소 주가 7만원 돌파를 보며...

딱 10년 되었네요. 2001년 9월 안철수연구소 주식이 상장되면 바로 부자 되는줄 알았습니다. 주식에 대해 하나도 몰랐던 때였고 주변에서도 그렇게 얘기했었습니다. 2001년 말 대략 10만원까지 갔던 주가는 계속 떨어져 1년 후에 공모가 이하로 반토막이 났죠. - 우리 사주는 특정 기간 이후에 팔 수 있습니다. 물론 안의장님께서 무릎팍 도사에서 말씀하신 당시 직원들에게 무료로 나눠준 주식은 2001년 말에 팔아 이익을 봤죠. - CEO 사임 할 때 모두 사원들에게 주식을 나눠준 걸로 잘못 알려져 있더군요. 2003년 - 2004년 쯤 우리 사주로 대출 받은 돈의 원금과 이자를 갚기 위해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후 주식이 오르면서 원금을 모두 갚았고 주식으로 조금 재미도 봤지만 2008년 10월 쯤 ..

안철수연구소 사사와 한 등장 인물의 짧은 변

몇년 전 사사를 제작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때 글이 아닌 말로 저도 참가 했었는데... 이후 머리 속에 잊혀 졌다가 최근 개정판이 나왔다는 얘기에 인터넷 구매를 하고 주말에 마침 서점에 가서 책을 읽어봤죠. 특정 회사의 역사라서 그럴 수 있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너무 좋은 얘기가 많더군요. 살짝 낯부끄러워졌다는.... - 뭐.. 안랩에 대해 나쁜점을 여기에 적으려는건 아니니.. 일단 통과 ~ 큰 내용들은 맞겠지만... 세밀하게 들어가면 종종 틀린 부분이 있습니다. 우연히 읽다가 제가 등장하는 내용이 있는데... 다른 사람이 적은거다보니 틀린 내용이 있네요. 일단 캐릭터 묘사에서.. 성격 급하고 말이 빠른건 맞아요 (쿨럭) 문제는 이후 부터인데.... '영화광, 뮤지컬광' ... 일주일에 1편 정도 밖에 안보..

2002년 안철수연구소 바이러스 노트로 본 시대 상황

책상 정리하다가... 나온게 바로... Ahnlab Virus Note 2002 안철수연구소 바이러스 노트 입니다. 몇가지 사실을 알 수 있네요. 1. 안랩은 2002년에는 수서역쪽에 있었다. 2004년에 여의도로 이사했죠. 수서쪽도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다만 당시 느낌으로는 도심에서는 너무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2011년에는 판교로 간다니... 사옥지어가니 더 이상 이사는 없겠네요. 2. 로고에 www.ahnlab.com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회사 CI에 .com 넣는게 유행이었습니다. 하지만, IT 버블이 꺼지면서 안랩도 CI에서 .com을 제외했죠. 3. 영문 회사 이름이 AhnLab이 아니라 Ahnlab 입니다. 소문자 l 에서 대문자 L로 바뀐건 외국인들이 Ahnlab만 봐서는 의미..

보안관제팀과 CERT팀

회사 조직은 참 어렵습니다. 자신이 일하는 회사도 마찬가지죠. 안랩이 안랩 코코넛을 인수하면서 관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볼거리가 그다지 없는 보안업체에게... 보안관제실은 유일하게(?) 보여줄 곳입니다. 그래서 언론이나 방문객들에게 자주 노출되는데 본인들에게는 나름 스트레스가 아닐까 싶네요. - 즐긴다면 다행이구요 ~ ^^ 사진처럼 일하지는 않을테고... (사진은 연출 ?! 아시죠 ?!) 보안관제는 또 두 팀이 있죠. '보안관제팀'과 'CERT팀' 늘... 이 둘의 차이는 뭘까 궁금했는데.. 제 주변에는 아는 분들이 없더군요. (.... 같은 회사 맞어하지만... 이름만 봐서는 뭐하는지 모르는 경우 많습니다.) 너무 비밀스러운(?) 조직이라서 그럴까요 ? 저처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나 봅니다 안랩..

구글 트렌드로 본 안랩(AhnLab)

회사 분이 구글 트렌드(www.google.com/trends)에서 안랩을 입력해 봤다고 해서 저도 한번 입력해봤습니다. 역시 2009년 7월에 발생한 7.7 DDoS 공격 때 트래픽이 가장 많이 올라갔네요. 국가는 한국이 제일 높고 다음이 말레이시아, 싱가폴, 멕시코, 일본 순이네요. 도시는 서울이 제일 많고 다음이 일본 요코하마입니다. 언어는 한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 등이고요. 순위에 오른 국가가 대부분 안랩이 진출해 있는 나라들이네요. 일본, 동남 아시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와 남미 (멕시코)는 안랩이 법인이나 파트너사로 진출해 있는 곳입니다. 해외 인지도를 계속 올려야 할 듯 합니다.

안철수연구소 판교 사옥 착공 기념 공구 선물

2009년 11월 17일 마침내 안철수연구소 판교 사옥 착공이 있었습니다. - 안철수연구소 판교 신사옥 기공식 가보니 http://blog.ahnlab.com/ahnlab/736 회사에서 기념으로 공구 제품을 준다는 겁니다. 보쉬 충전드릴이라고 하는군요. 오늘 열어봤습니다. 기념품 답게 '안철수연구소 판교사옥 착공기념'이라고 적혀있네요. 안을 열어보니 조그마한 드릴기가 있습니다. 몇몇 사람들이 구멍 뚫고 난리(?)던데.... 그냥 컴퓨터 조립할 때 사용하면 좋겠네요. 얼른 판교 사옥으로 이사했으면 합니다. 그때는 여의도가 그립겠지만요.

안랩, 미 보안업체와 제휴 특수 공공시장 진출

- 안철수연구소 美 보안업체와 제휴 ‘특수 공공시장 진출’ (한국재경신문, 2009년 11월 13일) http://news.jknews.co.kr/article/news/20091113/4221490.htm - 안연구소, 미국 공공시장 공략 '박차' (ZDNet, 2009년 11월 13일) http://www.zdnet.co.kr/Contents/2009/11/13/zdnet20091113111122.htm 기사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 이렇게 회사 소식을 뉴스보고 압니다 TT - 美 대형 공공 보안시장 진출한다 (안철수연구소 보도자료, 2009년 11월 13일) http://kr.ahnlab.com/company/pr/comIntroKoNDView.ahn?B_SEQ=143352 (사진출처 : 아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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