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혹의 달인 (?/? - 3/13) : 어느날 회사 사람이 준 책. 흔히 말하는 헌팅에 대한 책으로 흥미롭게 읽었지만 헌팅은 솔직히 못하겠다 -.-;;

- 스트레이트 온더락 2 (8/5 - 8/15) : 술에 대한 이야기. 술은 맥주 2-3잔이 고작이지만 감히 술을 좋아한다고 얘기한다.

- 절마의 시대에 쓰는 희망의 경제학 88만원 세대 (9.26 ~ 11.20) : 운좋게 88만원 세대에서는 벗어났지만... 다음 세대가 계속 이상태여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듬

- 그래도 우리는 게임을 만든다 (10/12 - 10/13) : 게임... 이쪽도 역시 힘들구나.

- 세계화의 문제점 100가지 (? ~ ? ) : 읽다가 포기.... TT

- 나는 곰수다 뒷담화 (11.20 ~ 11.27 ) : 쫄지마 !!!! 다들 !

- 달려라 정봉주 (12.2 ~ 12.7) : 앞에는 재미있다가 뒷부분은 조금 지루함. 그래도 달리세요 ! 정봉주 !

- 스트레이트 온더락 3 (12/18) : 가끔은 술을 좀 더 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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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19 2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11.03.30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2011.04.18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종횡무진 한국사 상 (1.1 - 1.11)
- 종횡무진 한국사 하 (1.11 - 1.15)
- 나쁜 사마리아인들 (1.18 - 1.22)
- 신한국론 (1.25 - 2.16)
- 유시민의 헌법 에세이 후불제 민주주의 (2.14 - 2.16)
-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인류의 기원 - 화석 인류를 찾아서 (2.16 - 2.16)
- 솔로부대 탈출 매뉴얼 (2.16 - 2.16)
- 남녀탐구생활 (2.17 - 2.18)
- 21세기를 바꾸는 상상력 (2.19 - 2.23)
- 남자는 왜 젖꼭지가 있을까? (2.22 - 2.23)
- 스트레이트 온더락 (2.24 - 2.24) (만화)
- 환상을 만드는 언론 (2.25 - 3.11) : 부록 부분은 포기 ~~~~
- 일하면서 떠나는 짬짬이 세계여행 (3.17 - 3.17)
- 3분력 (3.18 - 3.25)
- 대한민국 사용후기 (3.25 - 3.27)
- 기생충 제국 (3.26 - 5.8) : 살사 수료식 관계로 책읽기까지 지연되었다는 @.@
- 가난뱅이의 역습 (5.9 - 5.16) : 나도 90%의 가난뱅이일텐데... 합류해야하나 ? ㅋ
- 셀링 사이언스 - 언론은 과학기술을 어떻게 다루는가 (5.13 - 6.19 )
- 21세기를 바꾸는 교양 (6.14 - 6.16) : 2004년 한겨레21 첫 인터뷰 특강 !
- 왼쪽으로 더 왼쪽으로 (6.17 - 7.10) : 아직은 받아들이기 힘든 왼쪽 책. 그냥 이런게 있다 정도...
-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7.10 - 8.1)
- 경청 (7.31 - 8.4)
- 한중일 인터넷 세대가 서로 미워하는 진짜 이유 (8.5 ~ 9.8)
- IT 세상을 지키는 보안 이야기 IT 시큐리티 (8.6 ~ 8.28)
- 왜 일하는가 (9.11 - 9.15)
- To Do : 일상을 뒤집는 100가지 짜릿한 상상 (9.10 - 9.26 ) : 뭐냐 이 책은...
- 30대, 평생 일자리에 목숨 걸어라 (11.5 - 11.8) : 미래에 대한 답은 없어도 방향 제시는 있었다.
- 한국의 보수와 대화하다 (9.26 - 12.9)

- 그림으로 읽는 생생 심리학 (9.27 - )
- 폭로 : 초능력의 진실 (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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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20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stoned7 2010.11.16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http://cafe.naver.com/altynai 입니다. 국제결혼한 그 형과 와이프와도 같이 식사 했었죠. 그런데, 결혼한 그 형 말로는 거기서도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좀 괜찮다 싶으면 여자쪽에서 요구하는 조건도 쎈편입니다. 그건 국내 결혼정보회사도 마찬가지일테구요.

      주변에서 알아보기, 주변 소개, 결혼정보회사, 국제결혼정보회사 등을 다양하게 알아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인연은 어디서 만나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

  2. joseph1020 2010.11.10 1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서량이 엄청나시네요.
    업무관련 서적까지 포함하면 진짜 상상을 초월할듯합니다.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

    • mstoned7 2010.11.10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런가요 ? 요즘은 통 책을 못 읽고 있어서요. 이래저래 바쁜 것도 있고 어쩌다보니 시사/경제 주간지를 6권 보고 있어서 일반 책을 많이 못 읽네요. 아. 포렌식쪽도 좀 공부해야하는데 TT

  3. 하나뿐인지구 2010.11.11 1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1월11일...가래떡...많이 드셨나요?...^^;

  4. onion 2010.11.13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우.. 반성해야겠는걸요.. 보통 읽으시는게 아니신듯.....
    이런걸로 핑계는 대지 말아야할건데 말임다 :D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었다.
내 나이 또래 사람들의 고민은 40-50대에 대한 고민이다.

많은 친구들이 국내 굴지의 기업에서 대리,과장,차장을 달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대부분 IT 업종으로 40대 중반 퇴직이 현실이라는 점이다.

20대 때는 몰랐다.
그때는 만약 잘못되었을 때 남을 가족을 위한 생명보험이나 은퇴 후 노후 대책으로 대비했는데
30년 후가 문제가 아니라 당장 10년 후가 걱정일 줄이야.

평생 일자리는 있어도 평생 직장은 없다는 요즘.
지금 직장이 평생 직장이 된다면 가장 좋겠지만 미래를 대비한다고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

마냥 걱정만 할 수 없어 이래저래 책을 찾아봐도 의외로 마땅한 책이 안보였다.
그러던 어느날 눈에 띄는 책이 보였다.

30대, 평생 일자리에 목숨 걸어라.

30대 평생 일자리에 목숨 걸어라

30대 평생 일자리에 목숨 걸어라 (출처 : yes24.com)



다른 자기계발, 처세 책 처럼...
머리 속으로는 알고 있고 실천을 못하던 뻔한(?) 내용이 나온다.


다행히 지금하고 있는 일은 미래에도 존재 할 가능성이 높으며 인력은 늘 부족하다.
하지만, 그런 일은 20-30대 젊은 사람들이 할 수 있다.
지금 고민해야 하는 점은 40대가 되었을 때 지금하고 있는 일과 연관된 일을 할 수 있는 방안이다.

이 책이  해답을 얻을 수는 없지만..
내가 관심있어하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기로 했다.

나는 과연 어떤 강점이 있는가... ?!
이 책을 보면서 몇가지 생각을 해보고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걱정만 한다고 고민이 해결되는 건 아니다.
현실에 충실하면서 다가올 미래도 미리 대비해야 겠다.
이 책이 정답을 알려줄 수는 없지만 여러 길 중 하나를 제시 할 수 는 있을 것이다.

언제나처럼 선택은 우리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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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하는가

- 저자 : 이나모리 가즈오
- 출판사 : 서돌

왜 일하는가 표지

왜 일하는가 표지 (출처 : http://www.yes24.com/24/goods/3735488)


사진 출처 : http://www.yes24.com/24/goods/3735488

다행히 이 책은 빠르면 몇 시간이면 다 읽을 말한 내용의 짧은 책이다.
이 책을 받기 전에는 저자인 '이나모리 가즈오'를 알지 못했다.
기대를 가지고 책을 읽었지만 솔직히 기대에는 못 미친다.

-------------------------


책 프롤로그에 다음 문구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와 닿는 말이 아닐까 싶다.

‘일을 하고 싶지 않지만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일을 해야 한다. 일을 해야 한다면 쉽게 돈 버는 일을 하고 싶다. 일은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 부대끼지 않고, 나만의 시간을 즐기며, 여유로운 생활을 충분히 만끽하고 싶다.’

30대 중반. 후반이 된 친구들과 선배들의 고민은 몇 가지 있지만 그 중 한가지는 이 일이 정말 나와 맞는가 혹은 앞으로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점이다. 직장에 남아 있을 시간을 10년 내외로 보고 있고 40대 중 후반에는 회사를 나와야 하고 이후 과연 무엇을 하면서 먹고 살지 고민하고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지 못한 경우라면 더더욱 그렇다. 그리고, 기회가 닿으면 현실적인 안정을 위해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이나 공기업으로 옮기는 사람들도 있다. 정년을 보장해 주지 못하는 회사와 사회 분위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정적인 분야로 옮겨간 사람들도 또 다른 후회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 역시 요즘 이런 고민을 조금씩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 책을 읽으며 요즘 생각이 드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있을까 약간 기대를 했었다.

어려운 회사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성공한 일 등 다양한 내용이 나온다. 하지만, 그뿐이다. 본질적인 왜 일하는가에 대해서는 책에서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는다. 아니 찾지 못 한 건가?


이 책도 다른 유사 책처럼 지극히 원칙적인(?) 얘기를 담고 있다. 예를 들면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적극적으로 집중하고 문제의식을 갖고 고민하고 개선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진 도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장기적으로 보면 놀라울 정도의 차이가 생긴다’ 등이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성공한 일들을 담고 있는데 이런 내용들은 책 제목에서 얘기하는 왜 일하는가 라기 보다는 그냥 나는 이렇게 해서 성공했다 정도의 얘기가 아닐까 싶다.

사실 정말로 걱정하는건 다행히 내가 재미있어하는 이 일을 계속하고 싶지만...
나이 들고 미래 고용에 대한 불안은 아닐까 싶다.

그래도 한가지 건진 건 책 마지막에 나오는 인생 방정식인 ‘인생과 일 = 능력 x 열의 x 사고방식’은 머리 속에 담아둘 만한 내용이다. 개인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으므로 행복한 사람이니 예전처럼 다시 일에 대한 ‘열의’와 ‘사고방식’을 리셋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
다르게 생각해서 미래에 대한 걱정도 종종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 있는 자신의 상황은 다행이고 더 재미있게 일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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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탐구생활 표지

출처 : http://image.yes24.com/momo/TopCate79/MidCate07/7867630.jpg


회사 사람들과 밥 먹다 우연히 들은 tvN 롤러코스터
워크샵가서 재방송 바다가 회사 사람들과 빵 터졌다....

남녀탐구생활은 그중 가장 인기 있는 내용
(개인적으로는 여자가 화났다도 좋았는데...)

책 디자인은 중간에 바뀌었나 보다.
예약판, 예스24, 가지고 있는 책이 다 다르네 @.@

가장 좋은건 남녀탐구생활 내용이 책으로 나왔다는 점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그 내용이 그대로 책으로 나왔다는 점...

'이쯤에서 레이저 탐지기 한번 돌려요!'라는 내용이 있지만...
방송 내용과 동일하다.

롤러코스터 내용을 책으로 소장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몰라도
방송 이상의 뭔가를 얻으려는 사람에게는 실망을 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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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벌새 2010.03.01 1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녀탐구생활의 또 다른 매력 중의 하나는 실제 다른 광고에서도 활용하는 그 여성의 나레이션 말투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부분이 문자로 나온다는 것은 좌절입니다.ㅎ

  2. 서장님나빠요 2010.03.06 14: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정사 이야기 첨부터 끝까지 너무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얼마전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얼떨결에 결혼정보업체 정회원 가입했는데...ㅋㅋㅋ
    근데...혹시 울산대 컴퓨터정보통신공학 출신이신가요??
    그럼 같은학교 같은과 선배님이시겠네요 ㅋㅋ

    • mstoned7 2010.03.06 1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개인적으로는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커플넷도 탈퇴했습니다 ^^; 네.. 1996년에 입학해서 2004년에 졸업했습니다. 후배님 이시군요 ~

  3. 서장님나빠요.. 2010.03.10 0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배님 저는 00학번입니다.. 다음주 화요일 처음 만남가지러 갑니다- 갔다와서 결과 보고 드리겠습니다 선배님 ㅋㅋ


나쁜 사마리아인들
(Bad Samaritans : The Myth of Free Trade and the Secret History of Capitalism)

- 저자 : 장하준

도서 나쁜 사마리아인들

 

- 나쁜 사마리아인들 YES24
http://www.yes24.com/24/goods/2711149?scode=029&srank=1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국방부 선정 불온서적으로 알게되었다.
도대체 얼마나 나쁜(?) 책이길래 국방부에서 금지책으로 선정했을까 싶은 호기심도 있었다.

2007년 10월 10일 초판 1쇄 펴냄. 2008년 10월 24일 초판 64쇄 펴냄.
대박이다. 불온서적 선정 때문에 더 광고가 된게 아닐까 싶다. (아이러니...)

2008년에 구매하고 이제야 글을 읽어봤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읽다보니 신자유주의에 대한 다른 견해이다.
솔직히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가 오기 전에 신자유주의를 들어 본적이 없었지만
최근에 읽은 책에서 신자유주의란 단어가 자주 나왔다. (..... 그동안 뭘 읽은거야 ?!)

개발도상국에는 급속하고 대대적인 무역 자유화가 필요하다는 자유 무역주의인 신자유주의의
문제를 지적하고 개발도상국은 보호무역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또한, 경제발전한 나라들도(우리나라를 포함) 보호무역을 했다고 밝히고 있다.

기존에 학교나 사회에서 상식이라고 생각되던 내용을 조금은 다르게 본 내용이다.

이 책은 외국에서 먼저 나오고 한글로 번역된 독특한 형태이다.

2008년 금융위기로 신자유주의는 망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신자유주의자를 신봉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다.
그리고, 무엇이 옳은지 개인적으로는 혼란스럽다.

하지만, 이런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면 더 좋은 세상이 열릴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렇게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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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02 0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10.03.02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종횡무진 한국사 (상)(하)

- 저자 : 남경태
- 읽은 기간 : 2010.1.1 - 2010.1.11 (상권) /  2010.1.11 - 2010.1.15 (하권)



우리의 역사란 무엇인가하는 생각을 종종했다.

한민족의 역사 ?
지역을 한정한 한반도 ?

중국이 자기 역사라고 주장하는 발해는 정말 우리의 역사일까 ?

발해 주민의 대부분 말갈족이라고 배웠는데 그러면 한민족 역사로 보기는 힘들다.
그렇다고 그곳을 한반도라고 보기도 힘들고...

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이 책은 한반도 역사로 한정해 발해는 한국 역사가 아니라고 한다.
그렇다고 중국 역사도 아니라고 한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웠던 역사는 진실일까 ?

별생각 없이 예전에 사둔 책을 읽었는데 상권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다른 역사책과는 다른 문체... 교과서와는 또 다른 해석...
그리고 하권은 4일만에 독파했다.
조선이 일본에 망하는 과정은 정말 손을 뗄수가 없었다.

저자는 조선에 대해서는 정말 혹독한 비판을 한다. 아니 비난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떻게보면 충격이다.
저자의 생각처럼 조선이 더 빨리 망했다면 우리의 역사는 어떻게 되었을까 ?

올해는 경술국치 100년이 되는 해이다.
덕혜옹주의 삶이 소설로 나와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ps.

종횡무진 세계사, 종횡무진 동양사도 모두 구매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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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 2009.7.13 (한겨레 씨네21에서 팝툰을 정기구독하고 받음)
- 읽은 기간 : 2009.11.19 - 2009.11.30

- 제목 : 기타노다케시의 위험한 일본학
- 저자 : 기타노 다케시
- 씨네21북스

- 구매 (yes24 )
http://www.yes24.com/24/goods/3356400


기타노다케시가 누군지도 모르고 책을 구매했다.
'기타노다케시의 위험한 일본학'

제목만 보면 일본에 대한 비판서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본 책이 프랑스인 시각에서 본 미국에 대한 책이었고 미국에 대해 좀 더 알고 일본을 알기 위해 책장에 있던 이 책을 펼쳤다.

점심 먹으면서 몇 장 읽다가.. 책 내용이 좀 이상하다.
끝까지 이런건가 ? 의아했고 서평 검색을 했다.

사진을 보고 저자가 배틀로얄에 나온 배우구나 알았다.
다른 사람들의 서평도 그닥 좋지 않았다.

책 내용을 미처 모르고 샀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이 책도 그렇다.
뭔가 근거를 가지고 일본의 문제에 대해서 쓴 책이 아니라...
그냥... 자기 생각대로 쓴 책이다.
근거는 미흡하고... 다른 사람이나 다른 나라들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 국수주의 시각..

이런 시각도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런 생각이 일본 국수주의자들의 일반적인 생각이라면 참 무섭다는 생각도 든다.

뭐.. 저자도 이런 책을 쓸 자유가 있고 나도 이 책 뭐야하는 자유는 있으니까...

회사에는 미처 못 읽은 책을 두고 다 읽은 책은 집에 두지만 이 책은 그냥 회사 어느 책장에 올려두기로 했다.
누군가에는 좋은 책일지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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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카모토류지 2009.12.01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 부장님 인가요...?

  2. 사카모토류지 2009.12.01 1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군가에는 좋은 책일지 모르니까. 라는 단어에서 큰분들이 읽으면 좋을듯한거 같앗어요


15 조원의 육체산업

- 이노우에 쎄쓰코 지음
- 씨네21북스

'AV시장을 해부하다.'
광고를 봤습니다.

저 역시 다른 대부분의 남자들 처럼 야동을 봅니다.
그러다보니 일본 AV시장에 대한 책이라 솔깃 했죠.

제 취향은 흔히 말하는 것 처럼 스포츠적인 서양 작품보다는 일본 상품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
하지만,  예전에 구성애 씨가 나오면서 내가 이런걸 봐야하나하면서 다 지운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남자들을 위한 오락물이고 그렇게 생각하면 나쁜건 아니라는 남자들의 옹호를 보면서 다시 죄의식 없이(?) 작품을 보게되었죠.

하지만, 늘 작품을 보면서 이 사람들이 제 정신일까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죠.
자연스럽게.... 호기심에 책을 구매하고 AV시장을 해부한다는 이 책에 관심이 가고 이틀만에 다 읽게되더군요.

이 책의 저자는 여성입니다.
그러다보니 여성 배우들의 인권 문제에 대해서 다루고 있죠.

책이 야하다거나 이런 생각은 거의 안듭니다.
조금 야한 내용이 나올꺼라는 기대를 가진다면.. 오산이고 오히려 여성 배우들 인권에 대한 내용입니다.

책을 다보고 일본AV시장을 이해하고 그녀들을 이해한다고해도
그냥... 야동 볼 듯 합니다.

ps.

보너스로 아오이 소라 양 인터뷰가 나오는데...



한국에 오기전에 전혀 몰라던 배우...
아직 갈 길이 먼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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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벌새 2009.08.09 2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번에 어디서 저 책에 대한 광고를 봤었는데 구입하신가 봐요?

    저 역시 그런걸 보다보니 정말 일본의 AV문화는 이해가 안됩니다.

    아오이 소야인지를 모르는 것은 동일한 일본 AV에서도 취향이 그쪽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뭐.. 서양보다는 일본쪽 매니아(?)가 되더군요.

    인권을 떠나서 돈이라는 것 때문에 AV를 하는 배우나 제작자나 결국은 겉과는 다른 음지가 있겠죠. 그런 것에 대해 일본 사회의 인식이 참 궁금하기도 합니다.

    • mstoned7 2009.08.10 0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책은 늘 구매해봅니다 ㅎㅎ

      아오이 소라 양을 모르는건 제가 그쪽 취향이 아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사람들마다 개인차이가 있으니까요.

      책이 2002년에 나와서 현재는 어떤지 모르죠. 우리에게 알려진건 일본내에서 AV여배우들의 입지가 좋은걸로 알려져있지만 실제로는 100명 중 1명 정도만(아오이 소라 처럼)뜨고 대부분은 소모품처럼 쓰여진다고 책에 써져있습니다.

      저는 성인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미성년자를 보호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일본에 갔을 때 성인극장 포스터가 애들에게도 노출된거에는 뜨아했습니다. 뭐.. 그건 그쪽 문화이겠지만요... @.@

  2. 숲속얘기 2009.08.10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nternet is for porno.
    https://www.youtube.com/watch?v=af8Ce49keYE&feature=player_embedded
    IT에서 밥먹고 사는 이상, 성산업을 인정안할수는 없죠. ^^;
    이 문제가 없었다면 보안문제도 80%는 줄었을겁니다.

  3. 2009.08.15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하나뿐인지구 2009.08.15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경험상...(대체로 보면서 하게 되지만...)
    충분히...안 보고도...
    (사진이나 무의식적(상상)으로 등)...
    가능한 것은...익히 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
    (남자들은...관련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여자들과 달리...
    솔직히...방출하면...그게 끝이잖아요...대체로 그게 목적이고...)
    ...
    하지만...av시장...
    양성화된 곳들이야 그렇다 치지만...
    ...
    음성화나, 이권(조폭,사채,인신매매,아동 납치,기타 범죄,성 상납 등)이 엮이면...
    이건 장난이 아니게 됩니다...
    ...
    뉴스나, pd수첩 같은 곳에 종종 나오지만...
    티x 다o이나, 여관, 인터넷 폭행 같은 사례도 나오고...
    또...일본이나, 중국, 미국 등으로 광고에 속아 갔다가 못 돌아오는 경우도...많이 나오잖아요...
    ...
    저는 이런 경우가...거의 들어나지 않아서 그렇지...
    더욱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
    ps>전에 어떤 것은...남자들은 쪽바리인데...
    여자는 한국인...
    여자 몸에 문신(낙인(?))시키고...(서양도 마찬가지)...
    ...
    솔직히...저는...
    p2p도, 회원가입이나, 돈 내고는...
    절대 보지 않습니다...
    (ps>요새...추새는...파폭에서도 돌아가는...
    웹사이트에서...플래시로 돌아가더군요...)
    ...
    ps>지금도...음성화된 곳이나...
    광고에 속아...인신매매 당하는 여성들은...
    계속 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 mstoned7 2009.08.15 1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책 내용은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자신을 원해서 찍는걸로 알고 있지만 지나치게 심각한 것들을 허용해야하는가라는 문제 의식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작품들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소비자가 적당히 가려서 봐야 할 듯 합니다.
      하지만,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거라....

      성인물의 [표현의 자유]에 대한 논란은 계속 될 듯 합니다.


      저는 특정 장르는 안본다고해서 그걸 비난만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 하나뿐인지구 2009.08.15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1.솔직히...컴퓨터 나오기 이전의 시대...
      (아날로그)엔...존재야 있었겠지만...확산도 덜 되고 그랬는데...
      (그래도...조금은 인간적이었겠지요...)
      ...
      인터넷과 컴퓨터가 나오면서...
      확산도 되었지만...
      왜 그런지 모르지만...더 자극적이고...점점 잔인해지는 것 같습니다...
      ...
      2.또한...음란물 또한...담배와 같은 중증 중독입니다...
      ...
      우리 컴퓨터와 인터넷 세대가 그렇다고 생각이 듭니다...
      (쉽고, 편하게...접할 수 있어서...
      그렇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요샌...어린 꼬맹이들도...
      우리 세대랑은...또 달라지지요...
      ...
      다음...우리 자식 그리고 손자 세대엔...
      더욱 더 심해지겠지요?...)
      ...
      아버지 세대엔...책자 사진이...
      그리고 비디오가 등장했겠지만요...
      ...
      ps>장르(?)가 아니라...
      해당물(인신매매,아동물,학대,살인,고어(피,변태,잔학물) 등)은...범죄인 경우가 됩니다...
      (저번에 어쩌다 본 것은...
      어떤 동양 여인인데...소복 입고...
      할복하는 장면도 나오더군요...(왜 그런 게 올라와있는지는 의문...)
      죽은 여자 눈깔 빼서...발로 밟습니다...)
      (또 어떤 건...신체 절단에...구멍 뚫기도 하더군요...)
      (일본이 변태인 것은...
      프랑스 살인 및 시체 먹기 그리고...
      일본이 살인범 구명해서...책까지 낸 사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ps>이건...명백한...범죄입니다...

    • 2009.08.15 1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mstoned7 2009.08.15 1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 네 ? 댓글요 ? 이상한가요 ? 책 내용이 그러하다는거구. 저는 포르노라는 어른들을 위한 장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스너프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스너프를 본적이 없지만 스너프도 연기이고 가짜라고 들었습니다. (공포 영화 처럼요.) 진짜도 있나요 ? 제가 그쪽은 잘 몰라서요.... @.@

    • 2009.08.15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하나뿐인지구 2009.08.15 2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쿨캣님이 말씀하신...건...
      호러물 패러디 영화와 비슷한...것이나...
      폭력적이거나, 변태 기괴한 가학적인...
      것들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
      한달에 웹사이트를...
      몇번 방문하지도 않지만...
      ...
      어떤 사이트 링크타고 가다보면...
      기존에 정말 장애인이었는 몰라도...
      팔,다리 잘린 여성들도 있더군요...
      ...
      ps>그리고...인터넷 사용 안 할시...
      10초에 한번 깜박하는데...
      ...
      모뎀과 공유기는 반드시 껐다가 켜줍니다...
      ...
      왜냐하면...공유기에서 컴퓨터 선 다 뺐는데도...
      모뎀에...
      계속 깜박이는 신호나...
      ...
      10초에 한번이 아닌...경우를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
      ps>어렵네요...
      http://www.ubala.com/games/Defend_Your_Computer

    • mstoned7 2009.08.16 0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별개 다 있나보군요. 전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흠

    • 하나뿐인지구 2009.08.20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에...말씀하셨던...
      에이즈 문제도 있지요...
      ...
      ps>뉴스 보면...남자나 여자가...에이즈 걸린 뒤...
      고의적으로...
      널리 퍼뜨리는...
      ...
      ps>mbc던가,sbs던가...보니...
      한 순간 실수로...
      에이즈 걸려서...
      ...
      가정...파괴되고...
      ...
      술독에 빠져...지내는 사람들도 나오더군요...

    • 하나뿐인지구 2009.08.24 0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망가도...왜곡이 심하죠...
      ...
      ps>전에...tv 보니...
      외국 여성단체 다큐 던가요?...
      ...
      여성들은 = 약자(경제,사회) = 피해자...더군요...
      ...
      뭐...연예인들(여성이나 신인 등) 계약만 봐도...
      그렇구요...
      ...
      ps>위에 댓글은...승인 안 해주시려는 건가요?...^^;...
      (특정 단어 때문인가...)
      ...
      유x철...
      이런 것도 무섭다는...
      ...
      ps>말세입니다...기도를...쩝...


신해철의 쾌변독설

- 신해철,지승호 공저 | 부엔리브로 | 2008년 03월
- 마왕의 팬에게는 알고 있던 사실의 몰랐던 내용의 확인
  팬이 아닌 사람에게는 인간 신해철을 이해하는 계기
  그의 안티들에게는 이 책을 읽고 연구 좀 할 수 있는 기회

http://www.yes24.com/24/goods/2843284

 
* 신해철

1988년 '그대에게'로 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
1990년 솔로 데뷔로 아이돌로 급부상
1992년 넥스트 만들어 활동 1997년 해산 할 때까지 최고 밴드로 인기 얻음


신해철은 팬들도 많지만 그만큼 안티도 많다.
"예전에 나도 좋아했는데 언젠가부터 독설가가 되고나서 싫어졌어."

많은 사람들은 딴따라는 그냥 닥치고 광대짓이나 하지 지가 뭘 안다고 떠느냐는 인식이 여전히 강한 듯 싶다. 그리고, 그의 발언은 이 사회에서 쉬쉬하거나 비주류적인 얘기가 많다.
- 이 후기는 예전에 작성했었는데 이후에 여러 이슈 발언이 있었다.


* 대리만족

어릴 때는 그의 음악이 좋았다.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산 정품 음반이 '무한궤도'일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락 음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며 단지 그가 하기 때문에 락을 듣는다.

책에도 언급 된것 처럼 대학에 입학하고 술과 여자에 빠져(?)있을 때 넥스트의 해체 소식을 들었다.
그 당시 나와는 그다지 상관없는 일이었다.
이후 2002년 우연히 고스트스테이션을 들으면서 다시 그의 마력에 빠져들어 현재까지 이러고있다.
(아놔... 나도 이제 장가 가야할 때라구...)

아마도 내가 가지지 못한 그런 당당함에 끌렸는지 모르겠다.
해철 형 역시 체제 순응이었지만 언젠가 두고보다고 생각했고 어릴 때부터 지극히 체제 순응적이던 나였다.
선생님 말씀을 정말 잘 들었는데 초등학교 6학년 때 "이제 여러분도 다컸으니 앞으로 엄마, 아빠 대신 어머니, 아버지라고 부르세요."
이 말을 듣고 집에가서 바로 '엄마','아빠'를 '어머니',' 아버지'로 부르고 있다.

그러다가 성인이되면서 이 사회에 대한 몇가지 잘못된 부분이 보였고 거기에 대한 반감도 있었지만 대놓고 말은 못하는 나약한 소시민으로 성장했지만 그는 연예인이라는 불리함에도 당당했다.
그점에 많이 끌렸다.

 

* 음악에 대한 이야기

그의 직업은 가수이다보니 책의 상당 부분은 음악에 대한 얘기로 채워져있다.
대한민국에서 음악을 하는게 얼마나 힘든가 ?
(음반과 공연보는 것으로 나름의 팬질은 다하고 있다.)

* 독설(?)

혹자는 해철 형의 얘기를 독설 혹은 괘변이라고 한다.
딴따라가 나대는게 싫다는 사람들
토론과는 상관없는 건방진 태도가 싫다는 사람들
그나마 솔직한 사람은 주장에는 공감하지만 정서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고 한다.

독설 ? 괘변 ?
팬의 입장에서 보면 반대 의견을 보기 전까지는 명확히 이해하기는 어려울 듯 싶다.
세상은 깨끗하다는 위선자(?)의 모습도 필요하지만
우리에게 또 필요한건 삐딱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악역(?)도 존재하고
바로 그 악역을 신해철이 맡고 있다.


나온지 벌써 1년이 지난 책이다.
인간 신해철을 좀 더 이해하기 위해서는 읽어볼 만하다.
무조건 안티로 남기 전에..

Posted by mstone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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