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건강 관리'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3.11.11 Omron 과 보령 가정용 혈압계 (6)
  2. 2012.06.19 한방으로 고혈압 치료 체험기
  3. 2011.07.26 뱃살 빼기 놀이 (1) (7)


OMRON이 가정용으로는 유명하다고 해서 아내가 HEM-7111을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측정한 혈압과 병원에서 재는 혈압과 너무 다르더군요.


혹시 오므론 혈압계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어 다른 가정용 혈압계를 구매했습니다.

보령에이엔디메디컬에서 수입 판매하는 A&D UA-621 입니다.


양 팔에 대고 동시에 쟀는데 크게 차이 나지 않는걸로 봐서 고장은 아닌가 봅니다.

(동시에 재도 4-5 정도는 차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정용 혈압계 OMRON HEM-7111과 A&D Medical UA-621 (보령에서 수입 판매)입니다.

둘 다 가격은 6만원 정도 합니다.


OMRON HEM-7111은 측정 할 때 소음이 다소 큽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잴 때는 조금 눈치 보이더군요.


하지만, UA-621은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측정 시간도 UA-621가 몇 초 빠르고 혈압 상태에 따라 정상과 고혈압이 표시 됩니다.


가격대도 비슷해서 UA-621이 더 좋을 듯 합니다.




'건강 > 건강 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Omron 과 보령 가정용 혈압계  (6) 2013.11.11
한방으로 고혈압 치료 체험기  (0) 2012.06.19
뱃살 빼기 놀이 (1)  (7) 2011.07.26
Posted by mstoned7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kuaaan 2013.11.12 0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혈압계는 측정하는 자세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측정 부위와 심장의 높이차가 중요하더라구요. ^^

    • mstoned7 2013.11.22 2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정말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저는 집/회사와 병원에서 재는 혈압 차이가 10-30 정도 차이 납니다 TT 심박수부터 차이 나니.. 병원에서는 확실히 긴장하는 걸로 보입니다.

  2. 하지 2014.01.27 2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혈압계 일본계 같은데...
    요새 mbn 황금알,동치미,엄지의제왕 보면...채식 하시면 혈압,당뇨 뚝뚝 떨어진다는데요?^^;

  3. ㅇㅇ 2016.04.19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혈압계는 비싼거와 싼거의 성능차이는없습니다 테스트통과못하면 의료기기는 판매자체가 금지거든요

건강한게 좋은데 이제 슬슬 병이 생기네요.

올초에 고혈압을 경험하고 한방으로 치료한 경험을 써 봅니다.

 

 

* 헉 내가 고혈압 ?!

 

2011년 9월 건강 검진 때 혈압이 130/80이 나왔습니다.

그 전에는 쭉 120/80이었기 때문에 한번 정도 잘못 나온거라 생각하고 크게 신경 쓰지 않았죠.

그러다가 2012년 1월 21일 설날로 고향에 가려고 수원역에서 KTX 를 기다리다가

지루해서 혈압을 쟀는데 130/100이 나왔습니다.

 

정확한 정상 수치가 얼마인지도 몰랐고 혈압이 높다는 것만 알았죠.

최고혈압과 최저혈압에서 최저혈압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온거죠.


사실을 믿지 않아(?) 설날 지나고 바로 가정의학과에서 쟀습니다.

기계식은 오진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군요.

 

 

 

자세히 수치는 기억 안나지만 약 먹어야될 정도의 혈압이라면서 다음주에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양악은 치료제가 아닌 강제로 혈압을 낮추는 약이고 평생 먹어야 할지 모른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한의원을 찾았습니다.

 

당시 수원으로 이사간지 얼마 안되어서 지리를 몰라 집에서 한참 먼 한의원으로 잡았죠.

평생 고혈압으로 고생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걱정도되었습니다.

 

* 고혈압 원인

 

고혈압 치료를 한다는 한의원에 갔고 무슨 사상체질을 검사한다면서 설문도 하더군요.

이건 뭐지 하면서 사이비 같은 느낌이 왔습니다.

- 사실 사람을 4가지로 구분하다는게... @.@

 

그리고 체지방 검사 등을 하더군요.

저의 고혈압 원인은 운동부족이었습니다.
겉으로보기에는 마른 체형이지만 체내 지방이 정상치를 넘었더군요.

아무래도 운동부족과 야식이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게다가 대략 1년 정도 살사하면서 춤추고 밤에 배가 고프니 야식을 먹었기 때문에 체지방이 높을 듯 합니다.


* 한의원 치료 방법

 

침, 한약, 레이저 치료, 교정(추나 ?), 약침, 매선, 무슨 봉잡기
그리고 차 처럼 끓여 먹는 무언가...

 

솔직히 이거 효과있는건가 살짝 걱정도 되는 치료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3개월 패키지로 돈을 지불한 상태...

그후 일주일에 1-2회씩 꼬박꼬박 다니게 되었습니다.

 

살짝 고통스러운 치료도 있었습니다.

 

 

* 개인적 노력

 

개인적 노력도 병행했습니다.

매일 30분씩 걷기 그리고 싱겁게 먹기, 술 안마시기

 

매일 30분씩 걷기는 지금도 거의 매일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후 싱겁게 먹기와 술 안마시기는 딱히 한게 없습니다

처음에는 김치도 물에 씻어 먹다가 이제는 그냥 먹고

다만 지금도 국물을 가급적 적게 먹고 순대나 계란 후라이도 소금 없이 그냥 먹습니다.

- 짠맛이 줄어드니 뭐랄까 음식의 원래 맛도 느낄 수 있더군요.

 

술은 원래 맥주 1-2잔 밖에 못해서 딱히 줄이지는 않았습니다.

담배도 고혈압의 원인이라고 하지만 저는 원래 담배를 피지 않아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 경과

 

치료 받고 한달 정도되니 처음으로 혈압이 정상 수준인 120/80에 근접했습니다.

혹시 저절로 낫는게 아닐까 의심도 했지만 2월 말 결혼하고 신혼여행 가면서 대략 일주일 정도 약을 못 먹었는데 혈압이 그전보다 올라갔더군요.

 

이후 4월 부터 130/80 정도로 안정화 됩니다. 130/80을 더 낮추는데 시간이 꽤 걸렸는데 대략 5월 중순 부터 107/74 정도가 되었구요. 그리고 독일 출장으로 일주일 정도 한약을 못 먹었는데도 정상 혈압이 나왔습니다.


6월 초부터 한약은 하루에 한번만 먹고 지난 주에는 한달에 한번 주기적으로 검사하는걸로 바뀌었습니다.

 

 

* 몸무게

 

보통 몸무게가 줄어들면 혈압이 떨어진다고 하죠.
올해 1월에 63.5 kg 이었는데 현재는 60.5 kg로 3 kg 이 빠졌습니다.

- 4-5월 쯤 2-3일 장염으로 살짝 고생했는데 그때 몸무게가 확 빠지더니 현재 몸무게 유지되네요.

(최고 몸무게를 기억하고 있었네요. 한의원 검사 기록을 보니 올해 2월 초에 62 kg 정도 나갔네요. 지금과 1 kg 정도 차이 나는군요.)

 

 

* 성공적 치료

 

원장님께서 "성공적 치료"하고 말씀하시더군요.
실제로 저처럼 단기간(?)에 혈압이 바로 떨어지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3개월 패키지로 꽤 비싸게 지불했는데 한달 만에 혈압이 뚝뚝 떨어져서 와이프 한테 혼도 났습니다.

- 결혼 전에 낸거라 말야 !!!!

 

물론 흔히 얘기되는 어떤 특별한 질환이 원인이 되어 2차적으로 혈압이 높아진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몸무게가 3 kg 정도 빠지면서 자연스럽게 혈압이 떨어졌을 수도 있구요. (실제는 큰 변화 없었음)
아니면 결혼 앞두고 스트레스로 일시적으로 혈압이 올랐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 30대 중반...


한번 고혈압을 경험하게 되니 건강관리를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조심한다고 안걸리는건 아니겠지만 조기에 찾아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주변에 보면 젊은 나이에도 고혈압이 많던데 당장 증상이 없다고 내버려두거나 강제 혈압을 낮추는 약만 먹지 말고 당장 운동하러 고고 !!!

 

저도 점심 먹고 걷기 위해 나갑니다.

덥겠지만요..... @.@

 

ps.

 

한의원 이름은 딱히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건강 > 건강 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Omron 과 보령 가정용 혈압계  (6) 2013.11.11
한방으로 고혈압 치료 체험기  (0) 2012.06.19
뱃살 빼기 놀이 (1)  (7) 2011.07.26
Posted by mstoned7

댓글을 달아 주세요


겨울이 지나고 봄...
여름이 다가오면서 작년에도 입었던 옷을 입었습니다.

어라... 바지 2개가 셔츠 몇개가 몸에 꽉끼어 불편하네요.
- 바지는 28인치, 셔츠는 스키니

최근 "배가 나왔네요."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배 나왔다는 얘기는 20살 때부터 들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았죠.
그건 배 나온게 아니라 허리를 굽히고 다녀서 배가 나온 것 처럼 보이는거라고...

하.지.만.
30대 중반이 되니 배가 슬슬 나오고 있네요.

재보니 29인치 바지를 입을 수 있는 허리 30인치
스키니는 힘들지만 슬림은 입을 수 있는 윗배 31인치
그렇데 나오지 않았다고 볼 수 있지만 한방에 훅 가는 모습 너무 많이 봐서 관리 들어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윗배 나오는건 노화(....)형이네요.
윗배에 지방이 쌓여서 그렇다네요.
다행인건 윗배 빼기가 더 쉽다는거

인터넷보니 다음과 같이 하라고 해서 실천하려 하고 있습니다.

1. 소식

원래 음식 욕심이 크지 않아 살이 안찔꺼라 생각했는데...
나이는 못 속이나 봅니다.


2. 유산소/무산소 운동

양재역에서 집까지 30분 걸립니다.
어제 뱅뱅사거리에서 강남역 갔다가 집에 갈 때 강남역에서 양재역까지 가고...
많이 걷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3. 노폐물 축적 방지

양파즙 대량 구매...
맛있네요.


4. 단순 탄수화물 영양소 줄임

원래 물을 좋아했는데..
최근 1-2년 사이에 탄산음료 많이 마셨는데 일단 다 끊었습니다.
- 이게 또 중독이라 아주 가끔은 마실 듯...
즐겨 마시는 식혜도 칼로리가 무척 높더군요. 후덜덜...

설탕, 흰쌀밥, 밀가루 대신 감자, 고구마

이제 간식은 감자, 고구마입니다.
5년 전에는 감자, 고구마 간식으로 엄청 먹었는데...

5. 기초 대사량 유지


-------------------

휴가인 오늘...
아침은 오이와 당근
점심은 감자와 닭 앞 가슴살 먹을까합니다.

목표는...
다시 28인치 바지를 !
다시 스키니 셔츠를 !




'건강 > 건강 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Omron 과 보령 가정용 혈압계  (6) 2013.11.11
한방으로 고혈압 치료 체험기  (0) 2012.06.19
뱃살 빼기 놀이 (1)  (7) 2011.07.26
Posted by mstoned7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하나뿐인지구 2011.07.26 1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인 생각엔...칼로리적 측면이나, 건강적 측면이나...
    양파 즙보단...채소가...더 좋을 것 같아요...

  2. 철이 2011.07.26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탄산음료 안드시는것 간식으로는 고구마를 선택하신것은 참 좋은 선택이에요 ㅎㅎ
    예전에 운동을해서 이런건좀 알지요 ㅋ
    감자보다는 고구마를 많이 드시는게 다른 군것질을 줄이게하고 포만감에도 참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다이어트 중이라면 복합 비타민 같은걸 먹어주면 상당히 좋습니다~
    다른 영양소에 결핍을 줄여주고 피로회복까지..

  3. 하나뿐인지구 2011.07.27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부터...비가 많이 오네요...비 조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