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화

더 포가튼 배틀 (De Slag om De Schelde), 2020, 결말 포함 ... 네덜란드인의 2차 대전

쿨캣7 2025. 5. 1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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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Slag om De Schelde

 

더 포가튼 배틀

The Forgotten Battle

 

2020년

 

 

* De Slag Om De Schelde (The Forgotten Battle)

 

The Forgotten Battle | Official trailer | Netflix

https://www.youtube.com/watch?v=bGiR5ZiEWkM

 

 

 

https://www.imdb.com/title/tt10521092/

 

더 포가튼 배틀 (2020) ⭐ 7.1 | Action, Adventure, War

2h 4m | 18

www.imdb.com

 

 

https://en.wikipedia.org/wiki/The_Forgotten_Battle

 

The Forgotten Battle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Dutch film (2020) The Forgotten Battle (Dutch: De Slag om de Schelde) is a 2020 Dutch war drama film directed by Matthijs van Heijningen Jr. that depicts the Battle of the Scheldt in 1944. The film follows a Dutch Axis

en.wikipedia.org

 

 

https://www.netflix.com/kr/title/81166791

 

더 포가튼 배틀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세 젊은이가 2차 세계 대전의 포화 속으로 들어간다. 연합군의 글라이더 조종사, 네덜란드 출신의 독일군 그리고 레지스탕스로. 방법은 달랐지만, 이들이 원한 건 오직 자유, 그 하나였다.

www.netflix.com

 

 

 

* 줄거리

 

2차대전 말기 네덜란드 배경입니다.

 

독일군과 끈이 연결된 네덜란드인

마음에 들지 않지만 점령 현실에서 협력하고 있습니다.

 

 

독일군에 입대한 네덜란드인은 전투 중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만난 장교의 빽(?)으로 행정병이 되었습니다.

 

 

연합군에 소속되어 네덜란드 탈환을 시도하는 네덜란드인

 

 

비행기가 불시착하면서 목적지를 한참 지나 갑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일을 합니다.

 

독일군 장교도 그의 아버지가 협조했다고해서 자신의 부하를 사망하게 한 소년을 풀어 줄 수는 없습니다.

 

 

 

독일군을 무조건 악으로 묘사하지도 않습니다.

저항 할 수 없는 독일군을 쏴 버리는 장면도 나옵니다.

 

독일군에 있던 네덜란드인은 사형 소식을 듣고, 동생의 처형 사실을 알려주다가 걸려서 행정병에서 다시 전투병이 됩니다.

 

 

연합군이 탈환하기 위해서는 다리를 건너야하고, 1차 시도는 실패했습니다.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할까요 ?

 

* 모호한 주인공 ?

 

 

주인공은 크게 3명입니다.

 

독일을 돕는 의사와 레지스탕스 활동을 하는 남동생을 두고 있는

독일군에 자진 입대한 네덜란드인

연합군에 속한 네덜란드인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 결말

 

더보기

 

레지스탕스는 지도를 구해 연합군에서 전달하려고 합니다.

 

 

남동생의 죽음으로 어느 순간 레지스탕스가 된 그녀

보트로 건너가려 하지만 들킵니다.

 

연합군을 둑으로 건너려고 하지만, 방어가 훨씬 유리하죠.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후퇴합니다.

 

 보트는 연합군에 발견되어 지도가 건네집니다. 그리고, 사망

 

만조때 뒤돌아 독일군을 공격합니다.

 

적으로 만난 네덜란드인...

 

 이미 전쟁이 지긋지긋 했는지 독일군에 입대한 네덜란드인은 그냥 갑니다.

 

퇴각하는 독일군에 합류하는데...

 

 후퇴하던 독일군은 잡혀있는 레지스탕스 그녀를 발견하고 죽이려고 합니다.

 

전쟁이 지긋지긋 했을까요 ? 아니면 독일군이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걸까요 ?

그는 그녀를 구하지만, 사망합니다.

 

그리고, 그 장면을 본 또 다른 주인공

이렇게 주인공 3명이 한 장소에서 잠깐 만나게 됩니다.

 

 

 1944년 11월 7일 발헤런 (Walcheren)은 해방됩니다.

 

 1만명 정도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네덜란드는 1945년 5월 5일에 해방되었습니다.

 

 

* 소감

 

2시간 정도 길이라 처음에는 살짝 걱정했는데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게다가 생소한(?) 네덜란드 영화라 유럽 영화 특유의 작품성만 강조하고 재미없지 않을까 걱정도 했습니다만, 30분 정도 봤을 때 끝까지 봐야겠다고 생각들었습니다.

 

3명의 각자 얘기가 나중에 하나로 연결되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네덜란드는 암스테르담만 가봤는데 영화를 보면서 지도를 찾아보고 한번 가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회될 때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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