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 열두번째 남자(2008)

- 감독 : 곽기원
- 배우 : 이주나 / 이정훈 
- 장르 : 드라마
- 시간 : 97 분
- 개봉 : 2008년 9얼 25일
- 국가 : 한국

* 줄거리

남편이 8년 동안 바람을 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여자
홧김에 나이트 놀러가서 실수 한번하게되고 그 일을 수습하다보니 일이 마구 꼬인다.


주) 스포일러 포함하고 있음

* 극장으로 옮겨간 사랑과 전쟁

사랑과 전쟁은 문제의(?) TV 시리즈이다.
20세기 말부터 했으니까 벌써 10년이나 되었다.
예전에 가끔 본 기억이 나는 작품.

"4주 후에 뵙겠습니다."라는 유행어를 남겼다.
- 인터넷을 보니 8주 후라고 한다. 역시.. 지나가다가 1-2번 봐서.... 훗..

이혼법정을 주제로 다양한 내용이 나오는데 외국에서도 수출되었다.
미녀들의 수다를 보면 사랑과 전쟁을 보고 한국 가정이 저런가보다 생각한 사람도 있나본데..
아.. 무서운 드라마의 힘이여.

드라마에서는 드라마 후에 법정 내용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목소리로 대체된다.
이래서야 원작의 묘미를 살리지 못했잖아 ?!

 

* 어정쩡한 극장판

'11명의 남자와 맞바람'이라고 얘기하지만 현실성과는 거리가 멀다.
일단 결혼한 여자에 대해 주변에 좋아하는 남자들이 많은 것도 이상하고...
꼬인 남자가 11명이라고해도 여자가 바람피는 상대는 홧김에 실수 한거 빼고는 없다시피 한다.

극장판으로 옮기면서 광고는 TV에서는 못보여주는 짙은 내용이라고 한 것 같은데...
그렇게 야하지도 않다.
- 영화 처음 시작하는 베드신은 누구인지도 모르겠고...

베드신은 그냥 1980년대 영화처럼 대체로 뭔가 시작되려면 그냥 끝나버린다.

꼬인 남자들이 모이는 장면은 코믹하게 보이기도 하고...
- 케이블에서 중간부터 봐서 내용이 궁금해서 2천원내고 다운로드 받았다.



* 막장까지는 가지 않는...

**** 결론을 포함하고 있음

11명과 맞바람..
11명과의 맞바람은 너무 과장되어 있고...
등장 인물과 상황은 다소 비현실적이고....
그래도 막장까지는 가지 않는다.

남자의 발기부전 원인이 아내에 대한 죄책감 때문이었다라고 밝혀지고...
제대로된 베드신은(그것도 짧은) 남편과 아내의 사랑이다.

1시간 30분이란 짧은 시간 때문인지...
TV판의 법정은 목소리로 대체된게 이해가 안된다.
제목만 같지 TV판과 연관을 알기는 힘들었다.


 

Posted by mstoned7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