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영화평 5

2시간이 즐거웠던 코믹 괴수 영화(+호러) - 차우

* 차우(Chaw) 감독 : 신정원 배우 : 엄태웅 / 정유미 / 장항선 / 윤제문 / 박혁권 장르 : 어드벤쳐 / 액션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 121 분 개봉 : 2009년 7월 15일 국가 : 한국 (출처 : http://www.movist.com/movies/movie.asp?mid=41129) - 짧은평 : 2시간이 즐거운 코믹 괴수 영화 + 호러 - 데이트용 : 시각적으로 잔인하거나 징그러운 장면은 거의 없지만 소리는 리얼함 깜짝깜짝 놀래는 장면도 있어 데이트용으로는(?) 괜찮을 듯 * 전혀 기대 하지 않은 작품 많은 시사회를 신청하면서 나름 재미있을것 같다 없을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처음 차우를 봤을 때 그다지 재미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응모자체를 안했습니다. 하지만, ..

문화/영화 2009.07.14

좀비 영화를 연상시키는...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 Aliens vs. Predator : Requiem (2007) - 개인평 : 그나마 혼자 조조할인+추가 할인으로 3천원에 봐서 다행 * 에이리언 초등학교 3학년이었던 1986년 우연히 얻게된 영화관람관을 들고 혼자 에어리언 2를 보러갔다. (그때부터인가 혼자 영화보는게 익숙한게...) 그때부터 SF 영화를 좋아했던 나로써는 미래를 배경으로 괴물까지 나오는 에이리언 2에 열광했고 이후 개봉한(국내에는 에이리언 2가 먼저 개봉되고 이후 에이리언 1이 개봉된걸로 기억한다.) 에이리언도 봤다. *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에이리언과 프레데터가 동시에 나온다면 ? 이런 발상은 게임 업체에서 먼저 시도했다. 오락실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1994년 Capcom 사의 Alien vs. ..

문화/영화 2008.01.19

용의주도 미스신을 보고

용의주도 미스신 (2007) - 주) 스포일러성 내용 담고 있음 2007.12.18 개봉 / 15세 이상 / 108분 / 코미디,로맨스 / 한국 감 독 : 박용집 출 연 : 한 예슬(신미수), 손호영(현준), 김 인권(윤철), 권 오중(준서), 이 종혁(동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missshin.co.kr/ (국내) * 대상 : 한예슬/ 우리 호이(라고 팬클럽 사람드은 부르던데) 손호영 팬 흔히 사회적 결혼 적령기의 여성 * 20자평 : 용의주도 하지 않은 한예슬의 이야기 * 돈과 권력 중 누구 ? 기본적으로 신미수는 돈 많은 재벌집 3세와 고시생 중 고민한다. 즉, '재력'과 '권력' 중 고민하는 것이다. 그 사이 클럽에서 만난 미래는 없지만 젊고 잘생긴 연하남과 애인 사이 아니라면..

문화/영화 2008.01.02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 (2007) 2007.07.11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37분 / 드라마,어드벤쳐,판타지 / 미국,영국 * 감 독 : 데이빗 예이츠 * 출 연 다니엘 래드클리프(해리 포터), 엠마 왓슨(헤르미온느 그레인저), 루퍼트 그린트(론 위즐리), 제이슨 아이삭스(루시우스 말포이), 이멜다 스톤튼(돌로레스 엄브리지 교수) * 공식홈페이지 http://harrypotter.kr.warnerbros.com/sit.. (국내) http://www.harrypotterorderofthephoenix... (국외) - 평 : 어린 해리포터가 그립다. 그래도 이반나 린치의 등장과 예전 시리즈보다 좀 짧아 다행이다. * ..

문화/영화 2007.08.13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풀어나간 우리가 몰랐던 일본에 의한 우리 이야기 - 박치기!

박치기! (パッチギ!: We Shall Overcome Someday, 2004) 원안 소설 - 마츠야마 다케시 작 감독 : 이즈츠 카즈유키 각본 : 하바라 다이스케, 이즈츠 카즈유키 주연 : 시오야 슌 (마츠야마 코우스케 역), 타카오카 소우스케 (리안성 역), 사외지리 에리카 (리경자 역), 오다기리 죠 ( 사카자키 역) 등 음악 : 카토 카즈히코 * 추천 : 일본내 재일 교포 문. 1960년대 문화를 알거나 궁금한 이들 * 비추천 : 일본 배우들이 하는 한국말이 어색하게 느끼는 사람 * 평 :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풀어나가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일본인에 의한 우리의 이야기 * 우연히 접한 잠자기전 우연히 TV 채널을 돌리다 간혹 한국말이 튀어나오는 일본 배경 영화가 눈에 들어왔다. 순간 일본 배경의..

문화/영화 2007.03.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