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 잡지 황 모 기자님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블로그에 대한 얘기를 나눴는데 뜨끔했습니다. 관리 좀 안한지 얼마나 되었던가 ~~~ (먼산.... 게다가 글도 좀 안 올려서 유입자 수도 100명 이내로 떨어졌고.. TT) 그래도 보안만 하지 않고 이것저것 다루는데 다행히(?) 저의 '결정사 놀이' 시리즈를 읽었다고 하시더군요. 결말도 궁금해 하시고... 음.. 결정사 놀이 최신판 하나 올려야겠네요. 쩝 다행히 제 말에 잘 웃어주시고해서 기자분과 사진작가님과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달에 잡지 나오면 아마 글 보고 오는 사람도 많을텐데... 순간.... 어깨가 무거워 집니다. (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