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R 는 벌써 시작되다. AVAR 가 한국에서 열리고 이에 전 세계 안티 바이러스 업계 사람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독일 Avira 사의 Oliver Auerbach가 도착했다는 소식에 11월 27일 화요일 명동에서 비빔밥을 같이 먹었다. 비빔밥은 맛있게 잘 먹었는데 (고추장 거의 빼고) 하지만, 백김치 먹고는 그냥 풀 씹는 듯한 인상과 콩나물국을 먹고는 보리차와 맛의 차이를 못 느끼는거 보니 재미있었다. 하긴 나도 외국 음식이 모두 입에 맞은건 아니었으니까 ^^; Security/Conference 2007.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