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1980년 대 초중반) 삼촌과 함께 극장에서 영화를 봤죠.헬기가 나오고 마지막에 주인공인 헬기를 부숴버리는 장면만 기억났는데그게 블루썬더(Blue Thunder)(1983)였습니다. 당시 울산 쥬리원 백화점 건너편 극장에서 한국 공포영화(여곡성 ?)와 함께 봤죠.여곡성은 1986년작이라 초등학교 입학전이라 맞을지 모르겠네요. 그냥 악당 남자가 여자 귀신을 칼로 공격하는 장면만 기억납니다. * 줄거리 베트남전 참전 출신 경찰 헬기 조정사가 음모에 휘말리고 이를 극복한다 입니다. 살인까지 하는 악당들...- 그런데 정부 관계자들... GG 우연히 시험제작된 헬기로 도청(?) 중... 이걸 도청한게 들켜 동료 경찰이 죽자 시험 헬기를 타고 도망 나온 주인공..헬기를 격추하기 위해 F-16까지 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