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집에 도착해서 네이버 로그인하니 익숙한(?) 회원님의 아이디를 보호하고 있습니다가 뜨네요.회사와 집에서 접속하는데 가끔 이렇게 뜹니다. 처음에는 해킹 당한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로그인 시간과 IP를 확인해보니 회사나 집에서 제가 로그인 했더군요. 포털에서 다른 IP에서 접속하니 해킹으로 오판 한 듯 합니다. 문제는 '보호조치 해제' 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제가 분명히 접속을 했는데 무조건 보호조치 해제를 통해 암호를 변경해야 합니다. 암호를 생각하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암호를 만들라니요 ? 게다가 이건 네이버에서 해킹 당했다고 판단한건데 왜 제가 암호를 강제로 변경해야 할까요 ? 벌써 이런 일로 몇 번 암호를 변경하다 보니 네이버 탈퇴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고객 센터에 연락하니 정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