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
공인인증서 강제 사용 폐지 논란에 대해
쿨캣7
2013. 4. 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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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넷에서 만우절 장난으로 공인인증서가 폐지된다는 가짜 기사를 올립니다.
도용당한(?) 기자님은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네요.
액티브 X 폐지가 다시 본격화 되는걸로 보입니다
- 최문기 "악성코드 유포경로인 액티브X 폐지"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40116162217816 |
액티브X가 폐지되고 인터넷 뱅킹 할 때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지 않는다면 저의 VMware 이미지에서 '인터넷 뱅킹' 항목이 사라질 겁니다.
(저는 인터넷 뱅킹 할 때는 윈도우와 은행에서 제공하는 보안 프로그램만 설치된 스냅샷을 이용합니다.)
첫째, 보안
결국 본질은 액티브X 가 아닙니다.
액티브 X가 없어도 사용자 컴퓨터를 오염 시킬 방법은 충분히 있습니다.
사용자 컴퓨터에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는다면 다음과 같은 조합이 있어야 어느 정도 안전해 지겠죠.
보안카드 + OTP + 휴대폰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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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강제)에 대한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인증서에 대한 기술적인 내용은 잘 모르는 영역이니 제가 뭐라고 얘기는 못하고 사용자 컴퓨터 관점에서 공인인증서와 보안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공인인증서를 찬성하는 논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누구를 위한 공인인증제도 개정 논란인가 (디지털타임즈, 2013년 6월 18일)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13061802012360661001 - |
공인인증서를 반대하는 논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공인인증서 제도 개정되어야 (디지털타임즈, 2013년 6월 18일)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13061802012269697026 |
여기서 문제는 양쪽다 최악의 상황(?)만 가정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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